새것은 아니고요, 몇번 사용한 것입니다.
직경은 27센치 정도되고
다용도실 선반에 올려두어 플라스틱 부분 등에 잔기스가 약간 있습니다만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식탁에 올려두고 찍다보니 삶아 둔 달걀님까지 찬조 출연을 하셨는데
그 옆에 비닐에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뚜껑 손잡이 파란 부분은 사면 붙어있는 비닐을 아직 안뗀거랍니다.
파란색 알루미늄 아니고 비닐 벗기면 스텐레스 나옵니다. ^^;
세척에 용이하도록 자주색 플라스틱 부분과는 분리되고 온도조절 장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용도는 샤브샤브용입니다.
일정한 온도 수준이 되면 지가 알아서 보온-가열-보온의 모드로 가는지라
식탁에 놓고 샤브샤브를 해먹으니 식구들이 둘러앉아
여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먹기엔 딱이어서요.
사용설명서와 포장박스 등을 버려서 없습니다.
선반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찍어 먼지가 좀 앉았는데 보낼 땐 다 닦아서 드릴께요~
테두리에 약간 하얗게 나온 것 사진을 보고나서 뭔가 살펴보니 먼지예요. 에구 ㅜㅜ
다만, 저한테 다육을 나눠주시는 분에게 드리려 합니다.
불량이면 정말 감지덕지겠으나 ㅎ~
키우기 쉬우면서 제가 보유하지 않은 종류의 국민이도 좋습니다.
꼭 필요한 분이 가져가세요.
(염치 없으나 어떤 다육을 주실지 좀 미리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저 손들어 봐요
교환방에 올려야 하는데 제가 거기다는 글을 올릴 수 없어 염치불구하고 여기다 올렸는데
관심 감사하고요,,,어떤 아이를 주실지 물으면 안될까요?
다육이 좋은데, 자꾸만 사들이는게 은근히 식구들 눈치 보여서요 ㅎㅎ
쪽지 확인요
에혀 ㅠㅠ
조금만 더 일찍 연락을 주셨더라면,,,관심이 없으신 줄 알고
결과적으로 정말 죄송하게 되었네요,
교환성사 된건가요?
안되었다면 쿠커가 필요해서 쪽지 드려봅니다.
아뇨 아직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궁금해하실까봐 쪽지는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