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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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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정보] 해랑의 내부를 공개 합니다!
『 Azu 』 추천 0 조회 2,275 08.09.25 21:2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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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5 21:36

    첫댓글 대단한 열차군요... 한반도자체가 남쪽으로 위치한 상황이라 수요증가는 그다지 크게 보지 못할것으로 보네요..무궁화객차를 개조한 해랑인가요??

  • 08.09.25 23:12

    네 신형장대형 무궁화객차를 개조한 것입니다.

  • 08.09.25 21:57

    70에서 150만원을 딱 중간 잡아서 110만원 치면 그 돈으로 인천-도쿄 왕복 항공편에 카시오페아 편도(운임+특급료+침대료)로 타고도 남을 돈이 아닙니까 -_-

  • 08.09.25 22:09

    오늘 이른아침부터 고생많았다네^^

  • 08.09.25 22:19

    이 가격에 해랑을 운영하면 그다지 경제성이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그 돈 있으면 중국 해남도 같은 데 가서 골프 치고 말죠. 따라서 이 열차를 마케팅용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행사 등을 통해 저가 또는 무료로 개방, 코레일의 PR을 위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좋아진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해랑의 유지비를 능가하겠죠. 사진 잘 봤습니다.

  • 08.09.26 00:14

    해랑은 철도여행도 명품여행이될수있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해서 만들어진 열차입니다. 사실 저같은경우도 70~100만원을 들여서 2박3일 해랑을 탈바에는 차라리 일본에 JR패스 7일권끊어서 실컷타고오는게 좋을거라고 판단되긴하지만, 철도여행도 고급적으로 할수있다는걸 시도하는 취지는 정말 좋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많은분들이 타보시겠지만 실제로 시승해본 소감은 정말 탑승감과 시설도좋고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했다고 판단이됩니다.

  • 08.09.25 23:11

    운행노선은 어떻게 되죠?

  • 08.09.26 00:15

    현재로써는 운행노선에대해서 확정이없습니다. 우선 2박3일,1박2일 일정으로 관광상품을 내놓고, 옛 청장특동을 개조한 비즈니스트레인처럼 명품관광열차 해랑 전담 상담사하고 상담을해서 1편성을 빌릴수도 있다고합니다. 참고로 해랑은 2편성 제작됩니다.

  • 08.09.25 23:23

    70~150이면 물론 중간 관광스폿에서의 관광비 등등이 포함되어있겠죠?

  • 08.09.25 23:34

    운행 일정, 노선은 아직 확정나지 않았습니다. 뭐 가격도 저정도다 라고만 나와있는 정도... 확정된건 없는듯...

  • 08.09.26 01:41

    얼마나 시설이 고급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높게 책정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니 그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겠죠.

  • 08.09.26 18:45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무궁화 1편성에 72명이 탑승하고 입석까지탑승하면 90~100명정도 탑승할수있는데 이걸 3개의 객실로 줄였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진짜.. 간단하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상위1%를 위한 열차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08.09.26 08:20

    개조된 차량은 20량(10량 2편성)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실제투입되면서 8량 편성(발전차제외)으로 왜 변경된건지 궁금합니다

  • 08.09.26 10:01

    70~150은 관광비용 포함이겠죠? 김봉남선생님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 08.09.26 13:42

    럭셔리 그 자체네요. 다만...너무 비싼 듯...명품열차라는 표현에 맞는 관광상품이 개발되어야 저정도 받아도 할말 없을 듯...

  • 08.09.26 15:44

    환풍구는 리미트의 그것이 맞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70~150이라 ...........

  • 08.09.26 15:49

    앙드레김인데 앙선생이라 했는데 앙드레라하시든지 아니면 김선생이라 했어야 바른 표현하닐까여

  • 08.09.26 17:20

    다들 알면서도 우스개로 '앙 선생님'할 뿐이지요. ^^

  • 08.09.26 19:23

    앙 선생님이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김봉남'선생님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 08.09.27 12:12

    토니안(전 HOT)보고 다들 토사장이라 그러죠 ㅎㅎ

  • 08.09.26 15:59

    해랑전체를 보니 디자인은 아주 좋은데, 가격이 문제네요...

  • 08.09.26 16:57

    70만원 4박 5일 정도에 호남(전라) - 경전 - 동해남부 - 대구 - 중앙선 - 태백선 - 경북선 - 경부선 정도 코스라면 어느 정도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 08.09.27 01:32

    흠.. 2박 3일동안 알찬 서비스를를 그만큼 해 준다면 100만원도 사실 아깝지는 않은 돈입니다.

  • 08.09.27 11:14

    가격만 빼면 다 좋군요. 70~150만원의 절반이나 1/3가격이라면 어느정도 많은 손님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겁니다

  • 코레일 티비에선 25일 이전에 운행할때 기관차가 다른차량이었는데 이번에는 세트를 맞추었네요..저기 승무원도 검정색 정장이었는데 유니폼을 새로 출시했네요..ㅋㅋ

  • 그런데 저기 전광판에 9:00정각에 출발하는 순천행 새마을호는 무슨 열차 인가요??

  • 08.09.27 18:18

    해랑열차가 4251열차 같네요

  • 08.09.28 01:05

    시운전으로 뛰었던 해랑 열차가 #4251 열차였습니다. 로지스에서도 조회는되었습니다.

  • 08.09.27 18:02

    최초 기념시운전인데 어디에 처박혀있던지간에 해랑전용기를 강제로 소환해서 붙여놓은거죠 한마디로 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하루만 제짝을 지어놓은겁니다 그리고 참 만들기는 잘만들었고 저런 열차가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저놈들을 굴릴곳 그리고 경제성 참으로 흠좀무 이군요 시도는 좋았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이것이 명답

  • 08.09.27 18:48

    영업하기도 전에 비난만 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08.09.30 10:36

    9월 18/19일 영업 시운전 때도 7382호 잘 붙여서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3113 끌고 있군요.

  • 갠적으로 기관차 디자인을 좀 어떻게 해 봤으면 싶군요. -ㅁ-;;

  • 해랑이 유선형 열차 하던역할을 대신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유선형은 대구-마산,동대구-포항 단거리 뛰다가 내년에 폐차될거 같습니다..해랑이 대신하는건 좋은데.. 요금이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 08.09.29 16:32

    분단국가라는 한계가 참 안타깝습니다. 블루트레인의 신화를 보는듯했는데...

  • 08.09.29 23:54

    통일국가라면 시베리아 횡단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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