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을 너구리 굴을 만들어 놓고 사는 아빠를 가진 우리 아들들..
엄마 모리게 지들도..(이럴때 쓰는 좋은 표현으로는..지 애비 닮아서..란게 있다.)
한,두대씩 피는 거 같두만 어느 날 묘책이라고 내 놓는 꼴이란...아이큐 검사하는 기계에
머리 디밀믄 --기계에 돌 넣고 장난치지 마시오--란 소리나오게 생겼다.
우선 전국의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을 단속한다.
또한 전국에서 음주 운전한 사람도 단속한다.
그 다음 명단을 작성한다.(마치 성 범죄자 명단 처럼..)
전국의 각 관공서 게시판과 인터넷에 그 명단을 올린다.
이때 어렴풋이 대충,긴가 민가하게.. 신상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머..침해니,뭐니...논란이 일어나니..)
그래도 찾아 낼 수 있는 사람들은 희안하게도 잘 찾아내는 게 세상이치임을 우리는 잘 안다.
그리고 이 후 3일간 전국에 금주령을 내리고 전국의 담배가게에서 담배를 팔지 못하게한다.
그러믄 국가는 벌금 거둬서 어먼데다 쓴다고 국민들한테 쓸데없는 오해를 받을 일 없어서 ...
정치하는 사람들이 (원하는대로...)댑따 편해져서 좋아라 한다.오랫만에 정치인의 맑은 얼굴을 본다.
또한 자연히 술집과, 슈퍼와, 담배가게에서 조폭을 동원하든, 심부름 센타를 통하든, 본인이 직접나서든
명단대로 알아서 처치(?)하니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저절로 된다.
ㅋㅋㅋ..이상 요세피나 기자였슴당...
첫댓글 담배 피고 싶을 때 마다 젙에 안자가꼬 뽀뽀를 해주면 될틴디..ㅋㅋ
문디 겉은 오라버니..흐흐... 이 나이에 먼 뽀뽀라꼬...뽀뽀하고나믄 안피우던 내가 피고싶겠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