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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번역 Spurs at Hornets (2008.03.12) - 할 말 없는 참패
Doctor J 추천 0 조회 999 08.03.13 17: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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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3 17:25

    첫댓글 요즘 스퍼스 경기보면 참 아슬아슬한게 스릴있습니다...예전엔 3쿼터 되면 승부 갈리고 재미없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_-; 요즘은 강팀과 상대하든 약팀과 상대하든 항상 아슬아슬하더군요...그게 포포할배의 용병술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애들이 군기가 빠진거 같기도 하고...-_-; 특히 요새 젊은 팀 상대할때 보면 몸이 못따라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대놓고 돌파하고 대놓고 점프샷 던지고...-_-;

  • 08.03.13 17:36

    앞으로는 우리 스퍼스 경기가 J님 일정에 맞게끔 진행되어야 겠군요 ㅋㅋ;; 앞으로 전 경기 다 보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 08.03.13 18:47

    오늘 4쿼터는 처참하군요.휴.

  • 08.03.13 19:07

    확실히 운동능력이 nba팀 중 최 저인 것 같습니다. 팀내에서 로버트 오리가 젤 운동신경이 좋아보일 정도니..;;

  • 08.03.13 19:14

    그랬는데 체력마저 떨어졌으니....

  • 08.03.13 19:14

    이제 팀을 잘 추스리고 다시 전진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08.03.13 19:59

    제가 어제 한 호주남자를 알게 됐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뭔지 아십니까? 놀라지 마십시오. 나이드신 교회의 장로님이신데, 이름이...... Mr. Duncan Parker 입니다. 웃겨서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시는 분인데, 이름이 '던컨 파커'입니다. 원래 이름은 Roger Duncan Parker인데 자기는 Roger가 싫어서 미들네임인 Duncan을 쓴다고 하더군요.

  • 08.03.13 19:58

    ㅋㅋㅋㅋ 거참 우연치곤 기막히네요

  • 08.03.13 23:21

    와 정말 기막힌 일이네요!! 제 닉네임와 비슷해서 더욱 재밌습니다!^^

  • 08.03.13 21:02

    게시판에 닥터제이님의 개인적인 소견까지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람이 어이없이 기가 차면 죽는데... 제발 그런일은 없길... 왜 항상 남의 주관은 주관이고 자기 주관은 객관화 시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튼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3.13 21:15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기가 차고" "어이없는" 말을 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뭐 평소에 보웬을 두둔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지요.

  • 08.03.13 21:41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 08.03.14 00:08

    보웬관련 글과 영상에 스퍼스팸분들의 댓글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 08.03.14 00:22

    ..... 전 닥터제이님에게 머라고 한 그 덧글에 한마디 할 뻔 했는데. 이제보니 그냥 넘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08.03.14 10:52

    방문왔답니다~ =-=;; 역시..스퍼스팸은 뭔지 모를 여유로움이 보통은 보웬처럼 특정팀의 선수가 비방 당하면 발끈하기 마련이거든요...하지만 닥터제이님의 덧글에 뭐라고 했다고해서 한마디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객관적인 잘못임은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저 또한 보웬이 잘못하였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쓰레기라는 말조차 아끼지 않는 모습에 놀랐을 뿐이죠...ㅎㅎ 앞으로는 이거한 보웬의 행적은 없기를 바라면서 성숙한 스퍼스팬들에게 놀랄뿐,,,다음에도 이러한 성숙한 대처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08.03.14 12:07

    성숙한게 아닙니다. 그냥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죠.. 남의 의견을 보고 치사하게 다른 게시판 가서 어쩌구 저쩌구.. 자기 블러그에 쓴것도 아니고 볼꺼 뻔히 알면서..

  • 작성자 08.03.14 22:07

    보웬 덕분에(?) 평상시 3~400회 정도인 제 경기 리캡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900회를 육박하는군요.-_-;;

  • 08.03.14 00:15

    벤치 득점이 넘 저조하군여. 지노가 뉴올 수비에 고전했을거라 생각은 안드는데 3점도 없고, 자유투도 딸랑 하나라... 궁병대가 오늘 하루는 파업(?)한 듯. 쉬어갈 타임도 있어야 하는데 계속되는 강팀들과의 일정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구여, 지금이 스퍼스에게는 정규시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 듯 싶습니다.

  • 08.03.14 08:57

    방문// 스퍼스는 쉽게 안무너집니다. 제가 볼땐 "내 전력을 너희에게 지금 안보여주마~ 보고싶다면 플옵때 보여줄께"라고 시위하는거 같네요. ^^ 스퍼스 올해도 우승합시다!! 고고~~

  • 작성자 08.03.14 09:11

    방문과 응원,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의 승전보를 들을 때마다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식서스도 동부에서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안드레 밀러가 허리를 삐끗한 것 같던데... 심히 우려가 되는군요. 지금 '레지 에반스'에 관련된 글을 하나 생각중에 있습니다. 집필이 될 지, 번역이 될 지는 아직 결정을 안했습니다.

  • 08.03.14 12:07

    스퍼스도 밀러같은 포가가 가끔 그립습니다.ㅠ

  • 08.03.14 22:42

    스퍼스가 못한 것보다도, 호넷츠가 정말 강합니다. 이제 호넷츠는 절대 동네북이 아닙니다. 특히 폴은 올 시즌 들어 5 번째로 경기를 시청했는데, 얘는 정말 말 그대로 "천재"입니다, 천재. 정말 이런 선수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도 경기 끝나고 "질만한 경기를 졌구나.." 라고 혼자 되뇌었는데, 던컨도 같은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호넷츠 정말 강합니다. 현재 강호들이 저물 때쯤이면 호넷츠가 서부의 강자가 되어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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