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東北新幹線で煙、乗客降車=上野駅、運転1時間見合わせ―JR東 [時事通信 7月9日(土)]
東京・JR上野駅で停車中の新幹線から煙 乗客らが避難する騒ぎに 約2万4,600人に影響
[フジテレビ系(FNN) 7月10日(日)]
7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반경, 도호쿠 신간선의 신아오모리・아키타(新青森・秋田)발 도쿄(東京)행「하야테・코마치
166호(16량 편성)」가 JR우에노(上野)역에 도착했을 때, 역무원이 3호차 및 바닥으로부터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냈다.
역무원은 발차할 수 없게 하는「열차 방호 스윗치(列車防護スイッチ), 또는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키고, 승객
약 850명을 홈으로 하차시켰다. 부상자는 없다고 한다.
JR동일본에 의하면, 이 사고로 도호쿠 신간선은 도쿄-센다이(仙台) 구간에서 운행을 보류했지만, 약 1시간 동안의
점검 후에는 연기가 나오는 것이 없음을 학인하고 오후 5시 반경에 운행을 재개하였다.
이 사고 여파로 도호쿠 신간선에서 상하 2편이 운휴되고, 죠에츠・나가노 신간선(上越・長野新幹線)에도 영향을 주어,
상하계 41편이 최대 78분 늦어져서, 합계 약 2만 4600명에게 영향을 주었다.
도쿄 소방청(東京消防庁)에 의하면, 송풍기(送風機)가 이상 과열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잠정적으로 말했다.
JR동일본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첫댓글 우에노 역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다니... 송풍기 과열이면 그걸 점검해서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일단 연기가 나왔다는 것은 비정상 작동이라는 뜻인 만큼 향후 원인 규명은 물론, 가능한 예기치 못한 사태까지 미연에 방지하려는 노력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JR 동일본에서도 차내 연기가 발생하다니...... JR 홋카이도 슈퍼 오오조라 사고만큼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만, 신칸센에서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JR 동일본이 차량 점검을 확실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이 연기에 대한 공식논평이 없어서 연소된 연기인지, 수증기 성분의 연기인지 등 정보가 없습니다.
신간선의 중요성에 비추어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거 신칸센의 안전성에 흠집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시로이소닉님. 이런 사고 뉴스들이 한편으로는 미약한 흠집을 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큰 신뢰성을 보여줄 수 있고, 차기 체계의 안정성에 대한 높은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