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에 이민을 가신다는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년후 랜딩을 하신다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속을 시작하신다는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식으로 취업을 원하실 경우는 일상회화 정도의 영어는 구사되는 것이 유리하고
실제 경력이 중요합니다.(최소 3년이상, 경력증빙은 납세실적입니다.)
자가운영을 원하실 경우는 두가지로 요리사를 고용을 하는 경우는 주로 오너는 전혀 관여를
안하거나 캐쉬 카운터 또는 내부 주방에서 일을 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직접하시는 경우는 역시 경력 등의 미비로 경쟁력이 없으며
아주 소규모의 형태로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민을 준비하면서 전혀 낯선 기술을 취득하시는 경우, 예를들어 자동차정비, 미용, 요리
등등을 배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우시는 자체는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여기지지만 단지 배우기만 한 내용으로 현지에서
취업을 생각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당장 취업을 생각하시기 보다는 현지에서 경력을 더 쌓거나 하여 취업 또는 개업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는 취업을 목적으로가 아닌 가족과 이웃을 위한 기술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례로 어느분이 양장과 미싱기술을 배워가셔서 처음에는 집의 커텐등의 소품이나 가족들의
옷가지를 만들어 주다가 이웃에 소문이 나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봉사 또는 조그만 성의를
받으며 취미겸 부업으로 몇년을 지내시다가 차츰 실력도 늘면서 단골도 많이 생기기고 하여
자연적으로 상가에 전문샵을 오픈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처음부터 미숙한 시작을 하는 것 보다는 많은 경험을 얻고
본인만의 노하우를 익힌다면 충분히 사업적인 가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력을 쌓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