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청해를 붙인 혹은 뒤쪽이 납작한 반혹이라 파 내지 못하고 풍란을 붙였습니다
틸란의 꽃대가 닭벼슬 처럼 생겨서 그런 모양의 꽃이 필 줄 알았는데 보라색의 예쁜꽃이
피었습니다.
밋밋한 나무앞에 납작돌 3개를 붙여서 화분처럼 만들어 무늬산호수를 심었습니다.
3년정도 키웠습니다.
산에 흔히 굴러다니는 납작돌 3개를 붙여서 화분처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올린 사진이지만 ,
회원님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터득하시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시라고 다시 올렸습니다.
미니호접란(일명 만천홍) : 나무혹을 속을 파내고 심었습니다.
처음으로 쌍혹을 주웠습니다. 속을 파내고 백화등을 심었는데, 지금은 보잘것 없지만
올 가을에 가지가 자라면 예쁜모양을 만들어 볼려고 쬐끔 높은 곳에 심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인 금정산에 올라갔는데 산딸기가 많이 달려있었어요.
뱀이 많다는 소릴 들어서 깊은 곳엔 들어가지 못하고 몇개 따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짭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많이 신맛이었네요. (@.@) => 산딸기 먹은 모습
첫댓글 꼴까닥 나 숨넘어 갑니다...........넘 이쁘고 이뻐서요..............
큰일 났네요. 숨넘어 가면 안되는데.... ㅎㅎㅎㅎ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저는 틸란의 빨간대가 인줄 알고 있었습니다..한번도 을 보지 못해서..고운 보라을 피우네요..저희 신랑은 아파트 뒷산에 산딸기 많다고 비닐봉지 들고 가서 따왔답니다..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훨 맛나요
산딸기가 약간 신맛은 나지만 시중에 파는것 보다는 맛이 오~묘하네요. 그죠? (^^)
와 넘넘 이쁘네요 .다 멋있어요 .솜씨가 대단하셔요 .덤으로 산딸기 까지 주시고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
노란 토기님 금정산 옆동네에 사시나 봐요 언제 가는 길에 함 놀러 가야 겠어요 혹들이 다들 넘 멋스럽네요 보고 또 봐도 신기 신기
금정산 자락에 살아요. 사무실은 금정산 입구인 외대운동장앞이구요. 덕분에 등산복입은 사람은 많이 봅니다. 다들 금정산에 등산하고 사무실에서 차한잔씩 하고 가시네요. 언제든 오세요. (^^)
멋있는 작품이네요. 손재주가 없는 저로써는 그림의 떡이네요.
이건 손재주가 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신입원예반 회원도 만드는걸요. 단지 좋은 소재를 구했다는거지요.
정말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부럽사옵니다...
가까운데 살고 계시면 만드는 방법 한번만 보셔도 만들 수 있을건데.... 그죠?
정말 대단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황홀하네요^^
베란다에 서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소재가 관솔이니까 송진향이 솔~솔 나거든요.
아주 멋진 명품들입니다. 즐감했어요.*^^
처음엔 일반 화분이 많았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화분은 다른사람에게 슬슬 가더군요. (^^)
하나하나 공들여 만드신 녀석들이라 더 멋지네요. 대파청해가 저리 작아도 꽃대를 물었구만... 울집 녀석은 머가 불만인지...
꽃대 물은걸 받아왔어요. (^^)
예쁜것 보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의 출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침일찍 들어오셨네요. (^^)
목화분과 아주 잘 어울림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같은 나무소재가 식물이 더 잘자라는 것 같네요.
산호수 심겨진 분이 예술입니다. 나무와 돌이 넘 잘어울리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의외로 일반 화분보다는 더 잘자라는 것 같아요. 나무와 돌이 식물에 맞는가봐요.
쌍혹이라 쩝..............
입맛 다시지 마세요. 쌍혹은 제 평생에 처음 줏은거예요. (^^)
저도 쩝 ^^
여느사람같으면 그냥 지나칠 너무도 평범한 돌로 멋진 화분을 만드셨네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손재주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만든거지 이런거도 있다는걸 아시면 다음엔 만들 수 있을거예요. 다양한 방법을 자꾸 보시면 산에 다니시더라도 그냥 지나치는 일은 없을거예요. (^^)
다 걸작입니다...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와~우......모두 멋지네요~~~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한 모습이 보입니다 ^^*
산딸기당 먹고 싶네요... 넘 멋진 작품에 더 멋진 들이 피었네요
노란토끼언니^^다음때 다육이 여러잎따다 드릴께요 혹에다가다육이도 한번 키워보세요^^
땡~큐~!! 안 그래도 미니 화산돌 화분에 심어볼까 하는 중이예요. 다음 정모는 바닷가로 잡지 마세요. 다육이 심으라고 미니혹 몇개와 화산돌 화분 들고 갈건데..... 몇 분 나눠드려야 되니 무거우면 못가져가요. (^^)
어렸을때 많이 따먹었던 산딸기보니 침이 넘어가네요^^
요즘은 뱀이 많다는 소릴 듣고는 산딸기 많은 계곡에는 못들어가고 침만 흘리고 왔어요. ㅠ.ㅠ
노란토끼님의 명품대작 쌍혹앞에 입맛 다시는 비라님의 심경 이해갑니다.ㅎㅎㅎ 전 다른건 자신없어도 돌들을 붙혀서 만든 자연석 화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본드로 붙혀서 고정시키나요? 폭포수 만들때 함 해봤는데 이후론 잊고 살았네요. 노란토끼님 초빙해서 강의좀 부탁드려야 할까봐요. 우리 창원팬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실거죠?
그냥 호마이카에 경화제 섞어서 만듭니다. 강의라긴 좀 쑥스럽고.... 납작돌이나 화산돌 작은거 준비하시고, 화분 받침대 동그란것 4호, 5호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사진으로 한번 올려드릴께요.
돌에 낀 이끼에 님의 정성과 사랑이 묻어납니다~~저는 목부작 만들어서 잘 키우다가 겨울에 보내고 다시 봄에 만들고를 반복한답니다~호마이카 사용을 못해 그냥 수반에 마사토로 고정시키고 키우죠~정말 저도 기회가 된다면 강의 듣고 싶네요~
화공약품점에 호마이카 작은거 3.2kg이면 패트병 2개 나오거든요(잘 아는 곳이면 부탁하면 구해 주실거예요.) 경화제까지 달라고 하셔서 구해지거든 쪽지주세요. 알려드릴께요. 쉬워서 강의랄것도 없어요. (^^)
역시 토끼님의 대단한 솜씨는 알아 준다니까요 작품 너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