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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억지로 뜯어고치려는 열정에는 다소 거리를 둡니다.
즉,
👉 “억지 개입의 위험”은 잘 봤지만
👉 “불의에 대한 적극 투쟁”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이 점에서 공자나 맹자 계열과 차이가 납니다.
2. 인간 관계의 따뜻한 세부
노자는 큰 흐름은 잘 봅니다.
같은 거대한 비유는 탁월합니다.
그런데:
같은 구체적 인간 관계 묘사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즉,
👉 우주적 지혜는 강하지만
👉 생활 감정의 세밀함은 덜합니다.
3. 예술적 환희의 폭발감
노자의 아름다움은:
👉 담담함
👉 비움
👉 절제
쪽입니다.
그래서:
같은 영역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그는 “넘침”보다 “덜어냄”을 더 사랑했습니다.
4. 인간의 집요한 욕망 자체
노자는 욕망을 경계했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욕망으로 문명을 만들기도 합니다.
같은 것은 상당 부분 욕망의 엔진에서 나왔습니다.
노자의 시선만 따르면:
👉 문명 발전의 에너지 일부가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말하면
노자가 “놓친 것”은
동시에 그가 “버린 것”이기도 합니다.
그는 일부러:
을 멀리했습니다.
즉,
👉 못 본 게 아니라
👉 보았지만 덜 중요하게 둔 것
일 가능성이 큽니다.
선생님식으로 한 줄 만들면
👉 노자견허 미진인염
(老子見虛 未盡人炎)
👉 “노자는 비움은 보았으나,
인간의 뜨거움까지 다 품지는 않았다”
마지막 수다
그래도 노자의 대단한 점은 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사람은 지치면 다시 그에게 갑니다.
사람은 다시:
👉 물
👉 바람
👉 비움
👉 자연
을 말하는 노자를 찾습니다.
그건 그의 결핍보다
그의 중심이 아직 살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노자가 놓친건 자연이 주는
고마움 같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