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이대형, '팬과 나누는 사랑'
LG 테이블세터 박용택-이대형이 세계 10명밖에 없다는 희귀 난치성 질병 터프팅장염 환아인 송예린(8)-민성(5)남매를 2년째 후원중이다. 박용택은 2006년부터 난치병 어린이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2천800만 원을 기부해왔다. 올 시즌 900만 원 가량을 합치면 지난 4년 동안 3천만 원을 기부하게 되는 셈. 이대형 또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2007년 이후 1천5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왔다. LG는 8월7일 잠실 홈경기에 송예린-민성 남매를 시구-시타자로, 함께 투병중인 서울대 병원 어린이 환우 40명을 초청했다.
‘미니미’ 캐릭터 티셔츠 출시
선수들의 모습이 싸이월드 ‘미니미’로 표현된 ‘미니미 T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셔츠는 봉중근, 박용택, 페타지니, 이대형의 미니미로제작됐다. T셔츠는 흰색, 노란색, 보라색, 하늘색 등 4종류이며 가격은 2만 원이다. LG트윈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lgtwinshop)을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
모바일 홈페이지(www.lgtwins.com/m)를 개설했다. LG텔레콤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인 OZ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실시간 경기 중계 및 하이라이트 등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OZ 휴대폰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www.lgtwins.com/m을입력하거나 OZ 추천 사이트 리스트에 있는 LG트윈스 로고를 클릭하면 된다.
“그라운드를 직접 달려보아요” 이벤트 실시
8월16일 잠실 롯데전이 끝난 뒤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뛰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1루에서 홈까지 달리는 이 이벤트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래프트 1순위 신정락, 계약금 3억 원에 계약
2010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려대 출신의 우완 투수 신정락이 계약금 3억 원, 연봉 2천400만 원에 입단 계약했다. 신정락은 최고 구속 149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한 사이드암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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