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912579
편의점에서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50대 고객이 때마침 아르바이트하던 간호학 전공 대학생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에 위기를 넘겼습니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GS25 산본경원점에서 한 50대 여성 고객이 쇼핑하던 중 계산대 근처에서 쓰러졌습니다.
마침 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한솔(21) 씨가 이를 목격하고 다른 고객들과 함께 119에 신고한 뒤 평평한 곳에 눕히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인 한 씨는 심정지 환자에게는 '골든타임'인 5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한 것입니다. 한 씨의 활약상은 이 고객이 경영주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본사에까지 알려졌습니다. GS리테일은 한 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1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한 씨는 "간호학 전공자로서 고객이 눈앞에서 쓰러지는 것을 보고 큰일임을 직감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고객분이 무사히 퇴원하셨다는 소식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서동요 가자~!
당연히 하나 차려줘야지
남알바생한텐 장학금에 창업지원까지 해주고 이분한텐 꼴랑 백만원ㅋㅋㅋㅋ ㄹㅇ 한남기업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