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로 매직 입문하고 오프라인으로 넘어온 지 2달 즈음 된 매린이입니다
10년 전 즈음 유희왕할 때에는 전국 대회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기도 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이기는 카드게임을 하지는 않으려 했더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재미로 즐기다가 점점 욕심이 생겨서 티어덱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모던은 좀 과한것 같고 파이어니어를 하기로 맘을 먹고 모노블랙 리스트를 완성하고 자금까지 마련을 했습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이 며칠 뒤 발매될 신부스터로 인해 모노블랙이 힘을 크게 잃을까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부스터가 도입되었을 때 스탠과 파이어니어의 메타 환경 변화를 읽을 만큼 경험이 쌓이질 않아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지금 완성한 리스트로 덱을 구축하고 (약 55만 원 정도) 곧바로 플레이를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좀 기다렸다가 부스터 발매 이후 맞출지.. 어느 쪽이 좋을까요?
첫댓글 모노블랙은 당분간 계속 강할거같아요
회색상인과 에레보스 때문에 모노블랙은 앞으로 탑티어를 유지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