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노회 소속 형제교회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
타지역 노회 소속 형제교호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수 지역 교회 가운데 경기남노회, 경성남노회, 함북노회 등 타지역에 소재한 노회에 소속한 교회가 있다. 그외에도 독자적 교단노선을 따르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설립부터 청빙, 가입 등 승인을 받아야하는 교회법상 행정, 신앙적인 면에서 지시와 감독을 받는 상급기관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총의를 의한 독립성 인정 등에 대한 정립을 말하면서 신앙적 내부 관계에서 상급단체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는 걸 본다. 개별 교회의 자치규범이 우선이냐,
교단 헌법이 우선이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침해할 수 없는 배타적 권리라는 말도 있고 합법을 내세운 권한 밖의 갑질이라는 말도 듣는다. 대부분의 목소리는 노회. 교회, 목사를 보호하는 교단으로 지교회의 탄력적인 운영과 자율권에 대한 보장을 말한다는 것이다.
평안한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교회, 노회로 빛과 소금이 되고 주의 나라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타지역노회에 소속한 형제교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은 여수 원도심과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이 보이는 종포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