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을 읽구~.. 안녕하세요~..~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요새는 따듯하네요 ^^~~ 우리의 맘두~ 비록 상당히 추운곳에 살구있지마는~ 항상 따듯했으면 좋겟네요~ 하핫.. 전..때로는 큰 세상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아픔에 비관하고, 상처받고, 포기하며 "아픔"이란 단어를 부정하고 나약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구.. 제 모습이 상당히 창피하구~..부끄럽구~.. 죄스러웠습니다..~.. 그냥 단순히 아무책이나 읽으려구 학급문고에서 가져온 책이 이렇게도 감동과 제 삶에 큰 의미를 던져줄주도 몰랐구요.. 그런 의미에서 "책"이란 돈주고 살수없는 가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같아요~~..^^ 하핫.. 이야기가 어느새 다른곳으루 많이 샛군요~!!..쿵..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일본의 장애없는 장애인청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분이 쓰신 책이에요~... 태어나실때 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안구 태어나셨죠.. 우리들이 볼땐 그야말루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앉구 태어나신 거죠... 하지만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강인한 모습에 그의 모습에서는 "장애인"이라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 분의 어릴적 모습은 정상인이라고 자처하기가 부끄러운 저에 비해 비교할수 없을 만큼.. 멋진 삶을 사셨습니다... 그의 열린 사고와 태도에 크게 감명받았지요... 그가 초등학교때는 50m 달리기를 도전하였고.. (우리에겐 그렇게도 쉽던...50m달리기는 엉덩이로 뛰어다니는 오토씨에게는 크나큰 힘듬과 어려움이있는 운동회종목..) 중학교때에는 자신의 장애를 두려워하지않고 "농구부"를 특별활동으로 정하고 농구를 했습니다.. 꿈에도 상상못할 일이죠.. 누구라도 그가 농구를 할수 있으리라구 생각을 하긴 힘들죠.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장애를 두려워하지않고 그 짧은 팔로 드리블을 연습하고 "통통"뛰어다니면서 시합에 까지 나가 멋진 모습을 보엿으며, "학생회 임원"으 로서 활동두 하였습니다.. 그런 장애를 가지구 있으면서도 그는 장애를 부끄러워하거나 비관하지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그의 삶을 멋지게 살아갔던 것입니다.. 전 흔히 말하는 사지가 멀쩡한 "정상인"으로서 태어났다는 이유하나로 길을 지나다 장애인을 보면 신기한 눈으로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구 쳐다봤습니다.. 참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토씨의 삶을 보면서 감동두 받고 .. 삶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점과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꼇어요. 오토씨의 말대로.. 우리는 눈이 불편하면 안경을쓰구 다리가 불편하면 휠체어를 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휠체어를 탄사람을 보고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까요.. 단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탄 것뿐인데요... 창피할 따름입니다.. 장애인들의 장애는 엄연히 말하면 우리들의 편견과 잘못된 시각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그들의 장애는 장애가 되지않을수도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그들은 휠체어를 타고도 정상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수있고, 우리들의 생각을 고친다면 그들은 더이상 길거리를 다니기가 창피하고 쪽팔릴 이유도없겟지요.. 글솜씨가 많이 미숙하여.. 책 내용두 제대로 소개못하고 이렇게 정신없게 글을 쓰게됬네요.. 저는 배운게 많은데..어찌..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한번 봐보셔요..^^ 정말 재미잇꾸..삶의 의미도 찾을수 있구 "장애인"에 대한 님들의 편견과 생각을 고칠수 있으실겁니다. 오토씨의 삶에서도 많은걸 배우고 느끼실수 있으실거구요.. 이쁜 책이랍니다... 강추에요~..^^ 오늘두 내일두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시길..^^..
안녕하세요~..~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요새는 따듯하네요 ^^~~ 우리의 맘두~ 비록 상당히 추운곳에 살구있지마는~ 항상 따듯했으면 좋겟네요~ 하핫.. 전..때로는 큰 세상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아픔에 비관하고, 상처받고, 포기하며 "아픔"이란 단어를 부정하고 나약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구.. 제 모습이 상당히 창피하구~..부끄럽구~.. 죄스러웠습니다..~.. 그냥 단순히 아무책이나 읽으려구 학급문고에서 가져온 책이 이렇게도 감동과 제 삶에 큰 의미를 던져줄주도 몰랐구요.. 그런 의미에서 "책"이란 돈주고 살수없는 가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같아요~~..^^ 하핫.. 이야기가 어느새 다른곳으루 많이 샛군요~!!..쿵..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일본의 장애없는 장애인청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분이 쓰신 책이에요~... 태어나실때 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안구 태어나셨죠.. 우리들이 볼땐 그야말루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앉구 태어나신 거죠... 하지만 그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강인한 모습에 그의 모습에서는 "장애인"이라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 분의 어릴적 모습은 정상인이라고 자처하기가 부끄러운 저에 비해 비교할수 없을 만큼.. 멋진 삶을 사셨습니다... 그의 열린 사고와 태도에 크게 감명받았지요... 그가 초등학교때는 50m 달리기를 도전하였고.. (우리에겐 그렇게도 쉽던...50m달리기는 엉덩이로 뛰어다니는 오토씨에게는 크나큰 힘듬과 어려움이있는 운동회종목..) 중학교때에는 자신의 장애를 두려워하지않고 "농구부"를 특별활동으로 정하고 농구를 했습니다.. 꿈에도 상상못할 일이죠.. 누구라도 그가 농구를 할수 있으리라구 생각을 하긴 힘들죠.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장애를 두려워하지않고 그 짧은 팔로 드리블을 연습하고 "통통"뛰어다니면서 시합에 까지 나가 멋진 모습을 보엿으며, "학생회 임원"으 로서 활동두 하였습니다.. 그런 장애를 가지구 있으면서도 그는 장애를 부끄러워하거나 비관하지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그의 삶을 멋지게 살아갔던 것입니다.. 전 흔히 말하는 사지가 멀쩡한 "정상인"으로서 태어났다는 이유하나로 길을 지나다 장애인을 보면 신기한 눈으로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구 쳐다봤습니다.. 참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토씨의 삶을 보면서 감동두 받고 .. 삶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점과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꼇어요. 오토씨의 말대로.. 우리는 눈이 불편하면 안경을쓰구 다리가 불편하면 휠체어를 탑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휠체어를 탄사람을 보고 불쌍한 눈으로 쳐다볼까요.. 단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탄 것뿐인데요... 창피할 따름입니다.. 장애인들의 장애는 엄연히 말하면 우리들의 편견과 잘못된 시각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그들의 장애는 장애가 되지않을수도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그들은 휠체어를 타고도 정상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수있고, 우리들의 생각을 고친다면 그들은 더이상 길거리를 다니기가 창피하고 쪽팔릴 이유도없겟지요.. 글솜씨가 많이 미숙하여.. 책 내용두 제대로 소개못하고 이렇게 정신없게 글을 쓰게됬네요.. 저는 배운게 많은데..어찌..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한번 봐보셔요..^^ 정말 재미잇꾸..삶의 의미도 찾을수 있구 "장애인"에 대한 님들의 편견과 생각을 고칠수 있으실겁니다. 오토씨의 삶에서도 많은걸 배우고 느끼실수 있으실거구요.. 이쁜 책이랍니다... 강추에요~..^^ 오늘두 내일두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시길..^^..
첫댓글 저도 아직 읽지를 못했는 데,꼭 봐야 겠네요...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편견은 버려야 겠다는 생각에 공감하면서...잡초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헐..송화님 송구스럽습니다~.. 고맙다니요...+_+ 제가 고맙지요.. "장애는 불편하다.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헬렌켈러 많은 분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셧음 좋겟어여~~^^히힛..그럼 좋은밤되십시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말 느낀점이 많았답니다. 잡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솔직히 우리 사회의 현실은 오체가 만족한 이들은 불만족한 사람들에게 시선이 그리 곱지많은 않지요 , 없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그런면에 있어서는 일본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면이나, 능력을 인정해주는 것들을 본받아도 별로 부작용을 일이키진 않을 것 같네요 ^-^ 잡초님 글 잘읽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말 느낀점이 많았답니다...사랑의 힘이 큰것가기도 하더라구요..
딸아이랑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래도 장애 자녀를 밝게 기르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가게 바로 위에 시각 장애인 학교가 있어서 엄마들과 자주 얘기하는 편인 데 참 아름다운 어머니들 많아요.오히로타다의 어머니처럼... 그런 어머니의 아이들은 아주 밝게 자라죠.
첫댓글 저도 아직 읽지를 못했는 데,꼭 봐야 겠네요...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편견은 버려야 겠다는 생각에 공감하면서...잡초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헐..송화님 송구스럽습니다~.. 고맙다니요...+_+ 제가 고맙지요.. "장애는 불편하다.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헬렌켈러 많은 분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셧음 좋겟어여~~^^히힛..그럼 좋은밤되십시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말 느낀점이 많았답니다. 잡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솔직히 우리 사회의 현실은 오체가 만족한 이들은 불만족한 사람들에게 시선이 그리 곱지많은 않지요 , 없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그런면에 있어서는 일본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면이나, 능력을 인정해주는 것들을 본받아도 별로 부작용을 일이키진 않을 것 같네요 ^-^ 잡초님 글 잘읽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말 느낀점이 많았답니다...사랑의 힘이 큰것가기도 하더라구요..
딸아이랑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래도 장애 자녀를 밝게 기르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가게 바로 위에 시각 장애인 학교가 있어서 엄마들과 자주 얘기하는 편인 데 참 아름다운 어머니들 많아요.오히로타다의 어머니처럼... 그런 어머니의 아이들은 아주 밝게 자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