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괴산에일이있어 갔더니 호국원 안내판이 보인다. 봉안되어 있는삼촌을뵙고파서 관리실에들려 서 찿아가니 무연고라고 쓰여있다. 6.25 .때 방위군 으로 싸우다 전사하여 뒷산자락에 70여년간을 계섰다가 괴산호국원이조성되어 이곳으로 뫼시게되었다.그당시 나는7세의어린이였고 삼촌이전사하자 할아버지 는 홧병으로 돌아가셨고사촌동생도 우연히병이나죽고나니 작은어머님은 친정으로가서 재가를하니 가정이파탄이났다. 삼촌의 함 앞에 서니 지난날이생각이나 눈물이흐른다. 지금 세대들은 모른다 전쟁의 비극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 이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슴을바친영령들을 잊어버려서 는 않됨을 다시다짐해본다.
첫댓글 절대 잊어서는 안되죠.
전쟁이 두 번 다시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될 일 입니다.
투표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