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한천에서 4짜를 걸다.

[칠칠상회(임영혁)]

추석맞이 오랫만에 본친구와 2박낚시들어와봅니다.

물색이 고기미역국색이네요.

수심은 대략70cm

미끼는 옥수수.옥수수어분글루텐으로

지져봅니다.

낮엔 덥더니 해지고 이슬내리니 춥네요.

낚시전용 도요토미 rs-h29 난로 꺼내봅니다.

밤새 옥수수에도 살치들이 성화네요.

별조과없이 찌멍하다

새벽 4시반에 왼쪽 5번째 44칸찌가 한마디오르고 질질질 끌립니다.

냅다 챔질.

결국 4짜 체포에 성공합니다.

손맛의 희열을 느끼며

벼익어가는 계절에

하룻밤더 지새워봅니다. 5짜를 위해.

[남이/박건남]

5짜 화이팅 입니다 !!!

[칠칠상회(임영혁)]

5짜요.^^노력해보겠습니다.

[황동나라(김광옥)]

대물한수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칠칠상회(임영혁)]

감사합니다.^^

[웅석봉(이종길)]

수고 하셨습니다
칠칠상회님
5짜 응원합니다 ㆍ
모기도 반상회 한다꼬???

[칠칠상회(임영혁)]

최대어가 45인데요..도전해보겠습니다.^^

[붕파라치(이상곤)]

축하합니다..목,금 서산에서 1박 낚시에 4짜(떡) 워리2
손맛 봤습니다~

[칠칠상회(임영혁)]

선배님 진한손맛.축하드립니다.^^
저는 지금 누워서 가을하늘보며 밤을기다리고있습니다.

[황동나라(김광옥)]

서산 어디가 핫한가요?

[붕파라치(이상곤)]

서산 사는 지인하고 엊그제 성암지 살짝 오름수위 때 가서
손맛 보고 왔습니다~^^

[푸름이(권정희 )서울]

대단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