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이행 항체 양성률이 미흡한 농가에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제류 농가에 대한 백신 항체 검사를 관내 우제류(소,염소,돼지)등 백신접종대상(농가452개소,32,385)에 대해 100%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농장별 검사 두수 확대 미흡농가 집중관리 등 예방 준비에 활동을 총력화해서 항체 양성률 기준 미만인 농가를 집중관리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백신접종 미흡 농장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미흡한 원인조사를 현장을 방문하여 백신접종 방법 보관상태를 점검해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 소독요령 등 농가 교육을 병행하기로 하고 또한 축산 농가 중 자가접종 농장은 농장별로 16마리씩을 검사하여 항체 양성률 기준 미만일 경우 최종 미흡 농가는 별도로 관리를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농축산 과장(김정회)은 축산 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방역에 빈틈이 생기면 질병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늦추면 안되고, 농장 내외부 소독 출입 차량에 대한 차단 방역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며 백신 재접종후 4주 간격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해서 정상화 될때까지 지속 관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