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올 여름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3곳(해수욕장 8곳, 해변 15곳)을 아예 폐장키로 정했다.
5일 옹진군은 수도권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돼 관내 23개 해수욕장·해변에 대한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특별관리 계획까지 세우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델타 변이 등 더욱 강해지고 있는 감염으로부터 군민들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폐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천혜의 관광지를 온전히 선보이지 못해 안타깝지만 시민분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이건 해야지...한번 물놀이 못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많이 했으면 좋겠다
한철장사하는 사람들진짜2년째죽것다ㅜㅜㅜ코로나ㄱㅅㄲ
야...저앞에서 생계이어가는사람들 다 죽어나가겠다
진짜 자영업자들은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