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pioneer-azorius-spirits#paper
https://www.mtggoldfish.com/deck/2668239#paper
1번째 링크는 오프라인 대회 입상덱이고 2번째 링크는 매온대회 입상덱으로 보이는데요.
1번째 링크 덱은 메인 뮤타볼트 대신 주인 없는 영토가 들어가 있고
2번째 링크덱에는 뮤타볼트가 들어가 있는데,
UW 스피릿덱에서의 주인 없는 영토와 뮤타볼트의 메인 채용으로서의 장단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현재 오프덱을 입상덱과 최대한 비슷하게 짜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변이의 방이 있는 덱은 컨트롤을 상대할 때 유용합니다. Teferi,Time Raveler(흔히 3빡이)를 사용하는 덱이 제법 있기 때문에 잔해 가라앉히기(Settle the Wreckage)를 사용하는 덱이 거의 없습니다. 초반에 아조리우스 부적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때릴 수 있으며, 모든 타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고한 환상의 정적능력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주인없는 영토는 색깔 말림을 풀어줄 수 있으며 그 이외에는 특장점은 없습니다. 변이의 방은 무색 마나 밖에 못 뽑기 때문에 마나가 말릴 가능성이 있으며, 주인없는 영토는 크리쳐에 있어서 만큼은 그 마나 꼬임 현상을 풀어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에 크리쳐가 없어서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공격할 수 있는 변이의 방을 채용하는 경우와 안전하게 내가 쓰고 싶은 크리쳐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주인없는 영토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이렇게 썼다고 해서 변이의 방이 컨트롤전에만 좋은 것은 아니고 필요할 때 숨겨져 있는 크리쳐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은 직접 굴려보시고 직접 느끼시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말로만 설명해서는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힘들어요. :)
@紫霞 결국 둘다 넣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