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을 자살로 몰고 간 시련은 박근혜의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요,불도저 앞에 삽질 격이라는 어느 논객분의 논조가 기억 난다. 엄연히 사랑하는 자식과 모친, 그리고 부를 축적한 사람이 홀로 사는 외로움과 악성루머에시달린다고 목숨을 버린다면,
박근혜는 죽어도 수 십번은 죽었을 것이다.
부모님을 비명에 잃고18년간 절망과 방황속에 홀로 걸어온 고난의 긴 세월, 결혼은 커녕 연애 한번 못 해본 너무나 외로운 삶, 나의 배우자는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과 결혼 했다는 그녀, 터무니 없는 70대 노인과 염문설. 낙태설. 출산설. 혼외 정사설등 온갖 허무맹랑한 루머들,
정치세력들의 농간으로 친동생 박근령과 단절의 아픔및 반 강압적인 육영재단의 양도, 죽어가는 차때기 당을 살려놓은 구세주가 당으로부터 버림 받은 시련의 세월, 괴한의 칼부림 등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의연히 일어서는 그녀는 나약하게 쓰러지는 그런 보통여자와는 분명 다르다. 아니 차원을 달리한다.
여기서 박근혜의 강한 면모의 편린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어머님을 비명속에 여의고도 20대 어린 나이로 아버님을 보필하며 퍼스트 레이디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사실,
2. 박대통령 피격 사망이라는 절대 절명의 비극속에서도 "전방은요?"하고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애국심을.....
3. 탄핵의 광풍속에 죽어가는 차때기당을 모두들 뒤에 숨어 있는 가운데 나홀로 붕대 투혼으로 살려놓았고, 40:0의 불패 신화를
창조한 그녀는 결국 열린우리당을 해체시키고 10년 좌파 정권을 종식시킨 강하고도 무서운 여인이 아닐 수 없다.
4. 과한 의 칼부림 속에서도 "대전은요?" 한 마다에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판세를 뒤집어놓은 마력을 지닌 그녀.
5. 靜中動속의 朴風으로 친박 후보들에겐 당선을, 각을 새운친이 후보들에겐 낙선을 안긴박근혜! 그 불가사이한 위력에 섬뜩함
마져 느낀다.
6. 여,야 의원할 것 없이박근혜와의 친분, 함께 찍은 사진의 홍보가 당선의 필수 요건이라는 한국의 정치 현실에서 새삼 박근혜
의 비중과 위상에 대항할 자가 없다.
7. 이회창 옹의 삼고초려 간절한 호소에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의연하게 걸어가는 소신과 신념의 화신.
8. 사실상 도둑 맞은 경선 결과를 당당하게 수용하는 여장부의 모습과 억울해 눈물 흘리는 지지자들을 오히려 위로하는
그 여유는 보통 사람들의 이해를 초월했다.
9. "부모님도, 가족도 없으니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 대한민국과 결혼 했다"는 박근혜! 여자의 행복을 포기하고 일생을
조국에 바치는 그 숭고함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10. 풀잎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철처럼 강인한 보살의 품성을 지닌 그녀! 오염되고 추악한 정치판에서 백합처럼 홀로 깨끗한
순백의 양심정치인, 박근혜.
그녀에게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이렇듯 박근혜는 보통사람으로선 넘볼 수 없는 초인적인 강인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한 마디로 "역경과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여자"라 정의 할 수 있으리라.기억으론 건국이래 우리나라에는 물론 세계어는 나라에도 이렇게 강인한 여자는 찾아볼 수 없다.
불가사의 하기까지한 그 강인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타고난 품성과 더불어 흔들림 없는 소신과 확고한 신념, 원칙과 정도를 중시하는 가치관이 한데 어우러져서 나오는 결과물이리라. 보통 범부들에게선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의 난맥상이 바로 이러한 소신과 신념, 철학의 빈곤에서 비롯된 다는 점에서 대조적이 아닐 수 없다.
소신, 신념과는 담을 쌓은 채 자기 이해와 시류에 표류하는 정치 야바위 꾼들은 감히 넘볼 수도 없는 배타적인 감정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박근혜! 만일 정치판에 박근혜라는 존제가 없다면 우리는 그 무엇에 희망을 걸 수 있는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캄캄하다. 최진실의 절망에 버금가지 않았을까. 그러기에 우리는 박근혜라는 존재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그녀를 통해 희망과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우리는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시련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근혜님향한 일편단심은 영원하리......
봐도봐도 대단하십니다
옳습니다, 맞습니다,
정도를가는 정치인이니까
지도자란 모든면에 타에 모범이 돼야하지만 특히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야 제구실을 할수있습니다.이명박이 "나를 따르라 외치면.."국민들은 "너나 잘해라"하니 나라꼴이 안되는겁니다.지도자가 경제를 잘 안다고 모두를 아우럽니까? 아래사람을 잘 쓰면 되는거고 지도자는 품격을 갖추어야 지도력을 발휘하는거지요....
옳습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전 영원히 존경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대전 화이팅
꼭 대통령이되셔서 아버님처럼 휼륭한 업적을 남기시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