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만사다귀찮
디미토리 https://www.dmitory.com/hy/194851682
ㅁㅂ 블랙 위도우
- 신발 사이즈 9.5 (265 mm)
- 오빠, 언니, 3분 늦게 태어난 쌍둥이 남동생이 있음
- 혈액형 Rh-O형
- 왼손잡이
- 미국, 덴마크 이중국적자
- 어렸을 때 배우가 너무 하고 싶어서 어머니한테
" 제 머릿속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함.
이때 나이 세 살.
- 네 살 때 글 읽는 법을 혼자 터득함
- 어렸을 적 이 사진은 영화 <판타스틱 소녀백서>에서
도라 버치 사진이랑 합성돼서 잠깐 나온 적이 있음.
- 스칼렛이 생애 처음으로 키운 반려견 "매기" (2004년부터 키움)
어렸을 땐 어머니의 동물털 알레르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도 못 키웠다고 함.
그런데도 동물을 너무 키우고 싶어서 엄마한테 "도마뱀은 털 날릴 일이 없잖아요" 하고 설득하니까
엄마가 "오~ 듣고보니 그렇구나" 하고 허락하셔서 파충류를 키웠다고 함.
- 94년에 개봉한 데뷔작 <North>에 같이 출연한 일라이저 우드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함.
- 1994년, 코난 오브라이언 토크 쇼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코난 유튜브 채널이 영상 풀어줌.
https://www.youtube.com/watch?v=Zs3GnztANQs
- 아이큐 148
- 마크 러팔로와 생일이 같음 (11월 22일).
그래서 둘이 인터뷰 같이 할 때 이런 장난을 자주 쳤음
+ 블랙위도우 생년월일도 스칼렛 요한슨 생년월일임
- 피어싱 처돌이
- 타투 처돌이
- 심은경이랑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 동문
- 학창시절 그러니까 PCS 재학 시절, 동창 잭 안토노프랑 사귄 적이 있음
- 2004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외국 기자한테 갑자기 사랑 고백 받은 적이 있음.
- 이름은 어머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이름에서 따서 지어준 것. 어머니 이름은 멜라니.
- 할아버지는 안데르센과 같은 묘지에 안장될 정도의 덴마크 유명 인사 (미술학박사/작가/영화 감독이었다고).
그러나 아버지가 할아버지랑 절연해서 스칼렛은 살면서 한 번도 할아버지를 보지 못했다고 함.
- 뼛속까지 덴마크인이라는 아버지는 어린 시절 스칼렛을 바이킹 공주라 불렀다고 함.
- 어렸을 때 가족들한테 티켓 팔아서 집 안에서 공연하는 걸 좋아했다고 함.
-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감성 영화는 <월 - E>
디즈니 영화 <겨울 왕국>도 엄청 좋아함
- 팝콘 좋아해서 프랑스 파리에 팝콘 가게 차린 적 있음
- 마블은 전혀 제안한 적이 없었는데 본인이 블랙 위도우 연기하고 싶어서 머리 염색하고 마블 본사에 찾아감.
(블랙 위도우 시켜달라고 캐스팅되기도 전에 염색부터 갈겼던 시절....)
- 당시 마블은 영화를 처음 제작해본 신생 영화사였고 (디즈니가 2009년에 인수) 당시에 개봉한 영화도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뿐이었음. 아이언맨이 예상외로 대박을 치긴 했지만 진행시키고 있는 어벤져스, 세계관 확장 프로젝트에는 회의적인 시선이었음. 게다가 출연료도 본인 명성에 비해 엄청 짜게 받고 출연한다고 하니까 스칼렛이 마블 영화 찍겠다고 했을 때 주변 지인들조차 "네가 그 영화를 왜 찍냐?"라는 소리를 했다고 함. 하지만 스칼렛은 케빈 파이기를 만나고 나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거라 확신했다고. 결과는 알다시피 대성공.
- <아이언맨 2>, <어벤져스 1> 때만 진짜 본인 머리, 나머지는 다 가발
- 케빈 파이기한테 나타샤의 최후를 듣고 나서 태연한 척했지만 샤워하면서 울었다고 함.
- 한국에서 부르는 "한순이" "조한순"이라는 별명은
2005년 할리우드 관련 다음 카페에서
한 회원이 부르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
꽤 전통 있는(?) 별명임.
첫댓글 와 어렸을때부터..
와... 어머니가 스칼렛 이름지었다는게 흥미돋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머니 이름이 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어렸을때랑 똑같이 생겼지
존잼..
어렷을때 존귀 ㅠㅠ
처음 알게된게 나홀로집에3에서 나와서 알았어.ㅠㅠ
헐 나랑도 생일이 똑같아..
운명이다 언니 나랑 결혼해
정말 좋아.. 잘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