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더쿠, 디미토리





일본의 인기 여자아이돌 그룹 AKB48 산하 그룹인 케야키자카46이 할로윈 콘서트에서
‘나치 코스튬’을 입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케야키자카46의 멤버들은
지난달 22일 나치 독일의 무장친위대 복장을 입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PERFECT HALLOWEEN 2016’ 공연에 나섰다.
케야키자카46은 2015년 결성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한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유태계 인권단체 ‘사이먼 위젠타르 센터’(SWC)는
지난달 31일 케야키자카46 멤버들이 입은 의상에 유감을 표하며
프로듀서인 아키모트 야스시 및 소속 레코드 회사 소니 뮤직에 사과를 요구했다.
쿠퍼 랍비 SWC 부관장은
“10대 젊은이가 스테이지와 관객석에서 나치 풍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것은
나치에 의한 학살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고통이다”며
“일부러 위해를 줄 생각이 없었더라도,
독일이나 다른 나라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11월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기억하는 용기: 홀로코스트’ 전시회에
소니뮤직 관계자와
케야키자카46 멤버들이 참석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엿다.
유럽에서는 나치를 긍정하는 복장이나 나치식 경례를 암묵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법률로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죄가 인정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기도 한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물론 트위터에서도
비난 여론은 점차 커지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몰랐다고 해서 넘어갈 일이 아니다”면서
“이들에게 안네의 일기를 읽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를린에 거주하는 일본 작가인 이치카 로쿠소는
“부끄럽다”며 “이들이 2차 세계대전에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의 아픔을 이해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케야키자카46 소속사 소니 뮤직은
성명을 내고 “이번 일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합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도
“프로듀서로써 해외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2년전 당시 기사 자세하게 나온거
당시 영국 유명 일간지인 가디언지나 해외 언론에서
야스시가 만든 AKB 산하그룹
케야키자카46의 나치 코스튬과
경례등의 퍼포먼스등으로
맹비난을 하며 난리가 났었음
나치의 피해자들인 유대인 인권단체가
공식적으로 프로듀서인 야스시에게
사과 요구까지 했었음
그리고 쫄렸는지
아키모토 야스시도 프로듀서로서
나치 코스튬에 대해 공식 사과했음
이외에도
각종 극우 우익짓을 일삼는것만 봐도
AKB48및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그냥 일본 극우임

『日本』 作詞:秋元康 「일본」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
春は桜の花びらと 淡い陽射しの水彩画
봄에는 벚꽃의 꽃잎과 밝은 햇빛의 수채화
風の筆で描かれた 色づく街を遠まわり
바람의 붓으로 그려진 물드는 거리를 멀리 주위
日本 ああ 日本 やさしさを知っている
일본 아 일본 부드러움을 알고있다
ああ 日本 ああ 日本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아 일본 아 일본이 국가에 태어나길 잘했다
夏は大きな太陽と 麦わら帽子の子供たち
여름 큰 태양과 밀짚 모자 아이들
空と海の綱引きに 青い渚が目にしみる
하늘과 바다의 줄다리기에 푸른 물가가 눈에 사무치는
日本 ああ 日本 強さを知っている
일본 아 일본 힘을 알고있다
ああ 日本 ああ 日本 この国に育ってよかった
아 일본 아 일본이 국가 성장 좋았다
秋は枯葉のジュータンと 人恋しさの詩人たち
가을은 낙엽의 융단과 人恋し의 시인들
思い寄せる面影に 次の言葉が待ち遠しい
생각 대는 모습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다려
日本 ああ 日本 淋しさを知っている
일본 아 일본 외로움을 알고있다
ああ 日本 ああ 日本 この国を信じてよかった
아 일본 아 일본이 나라를 믿고 좋았다
冬は静かな粉雪と 家の暖炉の暖かさ
겨울은 조용한 눈송이와 집 벽난로의 온기
凍えるような窓の外 夜空の星が美しい
얼어 붙은 같은 창 밖 밤하늘의 별이 아름다운
日本 ああ 日本 厳しさを知っている
일본 아 일본 어려움을 알고있다
ああ 日本 ああ 日本この国を愛してよかった
아 일본 아 일본이 나라를 사랑 좋았다
ああ 日本 ああ 日本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아 일본 아 일본이 국가에 태어나길 잘했다
얼마전 혐한공문으로 기사 탔던
오사카의 대표적 극우 혐한 유치원인
츠카모토 유치원 원생들이 부르는 곡 (교가) 이라고 함
저 유치원이 속한 학원의 명예 교장이
아베의 부인이고
총리 아베와 돈독한 관계인걸로 유명한
아키모토 야스시
일본 전범국 군국주의 제국주의시절 그리워하며
비유 찬양하는
극우 가사인걸 알수있음
이 가사를 AKB48 및 산하그룹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직접 작사함
야스시가 교가 작사에도 참여한
이 극우 혐한 일본 유치원의 행태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한 교가 부르는
극우 혐한 유치원인 츠카모토 유치원생들


“간악한 한국인”…아키에 여사가 명예교장인
우익 유치원 혐한 논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명예교장으로 있는 일본 오사카(大阪)의 한 학교 법인이
‘간악한 생각을 가진 재일 한국인과 중국인’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문서를
유치원생 보호자들에게 배포해
지방자치단체가 조사에 나섰다.
이 법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은
군국주의 시절의 ‘교육칙어’를 암송하게 하는 등
일명 ‘애국 교육’으로 일본 우익진영에서 유명한 곳이다.
교도통신은 오사카의 모리토모 학원이
운영하는 쓰카모토 유치원이 보호자들에게
지난해 12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배포했으며
오사카 부(府)의 조사에서
가고이케 야스노리(籠池泰典) 원장이 이를 인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유치원은 학부모 책자에서
“(한국의) 마음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일본인의 얼굴을 하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게 문제”라며
재일동포에 대한 왜곡된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장의 부인인 부원장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싫다. 일본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편지를
지난해 2월 보내기도 했다.
중략
http://news.donga.com/3/all/20170216/82907483/1
日 유치원, 학부모에 혐한 문서 배포 물의
일본 오사카의 한 유치원이 학부모에게
혐한 발언이 담긴 문서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사카 시 쓰카모토 유치원이
학부모에게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재일한국인과 중국인"
등의 표현을
포함한 문서를 배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략
이 유치원을 운영하는 모리토모 학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명예 교장을 맡고 있는 소학교도
함께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해 12월에도 학부모들에게
한국의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본인의 얼굴을 하고
일본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내용의 책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702170001369446
칼 차고, “아베 힘내라” 선서…
일 유치원 ‘우익 교육’ 열도 발칵
“어른들은 일본이 다른 나라에 지지 않도록
센카쿠 열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기),
북방영토를 지키고,
일본을 나쁜 사람처럼 다루고 있는 중국과 한국은
마음을 고쳐먹고
역사 교과서에서 거짓말을 가르치지 않길 바랍니다.
아베 총리 힘내라, 아베 총리 힘내라.
안보 법제 국회 통과는 잘된 일이다!”
2015년 10월11일.
하얀색 상의와 주황색 반바지를 차려입은 4명의 어린이가
연단에 나와 오른손을 치켜들고 선서를 시작했다.
이날은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의 국유지를 헐값에 매입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모리토모학원이 운영하는
‘쓰카모토유치원’의 가을 운동회 날이었다.
중략
이후 화면에선 이 학교법인 이사장이자
일본 최대 우익단체인 ‘일본회의’의
오사카 지역 임원인 가고이케 야스노리가
“조슈(현 야마구치현. 아베 신조 총리의 연고지)의 무사들이여,
지금부터 막부를 쓰러뜨리자”라고 외치자
아이들이 칼을 차고 달려 나가거나,
운동장에서 엎드려뻗쳐 등
얼차려에 가까운 자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7일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일본 열도는 발칵 뒤집혔다.
이 유치원이 아이들에게 옛 군국주의 시대 상징인
‘교육칙어’를 암송하게 하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려진 바 있지만,
이번 동영상을 통해 혐오스런 ‘우익 교육’을
유치원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쳤는지 낱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가고이케 이사장이
아이들에게
아베 총리가 2015년 9월 날치기 통과시킨 ‘안보 법제’에 대해서까지
발언하게 한 것은
정치적 편향 교육을 금지한
교육기본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시민들도
“이런 교육을 아이 때부터 받으면 위험한 우익이 된다”는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중략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84552.
html#csidx27eee696dfd6eb5bdf0dd654edd3dba
야스시는 또한 극우 아베정권에서
각종 우경화 문화정책들을 추진한
문화 관련 아베 내각 핵심 멤버로 직접 참여함
일본 아베 정부,
쿨 재팬 추진위 설치 멤버에
AKB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씨

정부는 26일,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패션을
해외에 팔기 시작하는 전략을 가다듬는 「쿨 재팬 추진 회의」를 설치했다.
이나다 토모미 쿨 재팬 전략 담당상이
같은 날의 기자 회견에서 분명히 했다.
이나다씨가 동회의의 의장으로 취임.
관계부성의 부대신 외,
작사가로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 씨등 7명의 유식자로 구성한다.
4월에 아베 신조 수상에 제언한다.
다른 유식자 멤버는 이하와 같다(경칭생략).
카도카와력언(카도카와 그룹 홀딩스 이사회장)
▽금미령(평론가)▽
고시노 준코(디자이너)
▽사타케 츠토무총(미노길사장)
▽센소우시쯔(다도뒤천가 당주)
▽요다손(개가 회장켄 사장 CEO).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226-00000515-san-pol


이외에도 야스시가 프로듀싱한 그룹들인 AKB48의
각종 전범미화 우익 극우적인 피코짓 가사 및 노래,
1945년 공습영상띄우고 일본 탱크 띄우며
'우리들은 싸우지 않아' 라며 일본의 전범미화 우익 미화 콘서트 주최,
자위대 홍보,
기미가요 제창,
전범기 의상으로 입고 홍보 등
극우적인 짓을 프로듀싱한 그룹들을 통해 계속 일삼고 있음
마지막으로 참고로 이 극우 아키모토 야스시는
한국과 일본에서 데뷔및 활동할 그룹 '아이즈원' (AKB48 멤버들 3명 있음) 의
공동 프로듀서 및 일본 가사도 맡고 있음
첫댓글 예전에 야스쿠니 신사에서 공연했다든지 공연중 탱크나온다든지 당연한 인간입니다.
세계 2차대전때 핵 2방으로 퉁치는걸로 끝내지말고 미군이 직접 상륙해서 아예 일본을 지워버렸어야 했어요....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