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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2013-02-16토요일
[전일] :아틀란타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13:30][FL694편] 아틀란타공항 출발/포트 라더데일공항 향발
약 2시간 비행소요
[07:00] ◆플로리다◆포트 라더데일항에 기항
선내 조식 후 크루즈 하선 수속 후 현지 가이드 미팅
마이애미로 이동하여 에버글레이드 국립공원 관광 및 해변관광
-영화 007의 에어보트승선,악어쇼,인디안 마을 등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16:15] 마이애미 국제공항 출발 - 멕시코 칸쿤 향발 (AA2147편)
* (마이애미-칸쿤) 항공으로 1시간 50분 소요됩니다.
* 미국의 베네치아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미국
‘미국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을 가진 포트 로더데일은 대서양 연안의 수로가 갖추어지면서 플로리다 주 남부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도시입니다.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한 플로리다 주 남부 광역 도시권의 북부 지역의 중심지이며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지로도 유명합니다.
마이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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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한국시간 -14시간00분
*미국 플로리다 주
플로리다 주(State of Florida)는 미국 남동부의 주이다. 주의 대부분은 멕시코 만과 대서양 사이에 놓인 플로리다 반도이다.
주도는 탤러해시(Tallahassee)이다. 주요 도시는 마이애미(Miami), 탬파(Tampa), 잭슨빌(Jacksonville), 올랜도(Orlando)이다.
케네디 우주 센터, 스페이스포트 플로리다, 월드 디즈니랜드 리조트, 디즈니월드, 유니버설 올란도 리조트, 시월드 오프 플로리다 등이 유명하다.
현재 플로리다 주 주지사는 제프 엘리스이다.
역사
1513년 스페인의 탐험가 후안 폰체 데 레온이 플로리다에 상륙하여 스페인의 영토로 삼았다. 1819년에 미국이 스페인으로부터 사들였고, 1845년에 미국의 27번째 주가 된다. 남북 전쟁 때에는 다른 남부 10개의 주들과 남부 연합에 가입하여, 전쟁이 끝난 3년 후에 다시 합중국으로 편입되었다. 1958년에는 익스플로러 1호가, 1969년에는 아폴로 11호가 케이프 캐너버럴로부터 발사되었다. 1917년에 올랜도에 디즈니 월드가 열렸다.
지리
플로리다 주는 멕시코 만, 대서양, 플로리다 해협 사이의 큰 반도에 위치해 있다.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이다. 북쪽으로 조지아 주와 앨라배마 주와 접하며, 서쪽으로 앨라배마 주와 접한다. 카리브 해의 바하마와 쿠바 등, 서인도제도의 여러 나라와 근접해 있다. 해발 105m의 브리튼 봉은 플로리다 주의 최고봉이다. 키웨스트(Key West)는 플로리다 반도 앞바다의 100㎞ 떨어진 해상에 있는 산호초 위의 보양지로서, 미국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본토의 플로리다 키스와 전장 270㎞의 마이애미 키웨스트 해상도로로 연결된다. 인구 2만 6,800명(2001) [1]
경제
플로리다는 열대에 가까운 이유로 사탕수수와 바나나 등이 재배되고 있다. 또한 채소와 여러 과일을 생산하는 데, 겨울철에 더 추운 북부의 주들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플로리다에 의지하고 있는 편이다. 이들의 생산으로 통조림과 주스의 제조업이 발달하였다.
주민
스페인의 땅이었던 이유로 미국에서 히스패닉의 인구가 많은 주들 중의 하나이다. 흑인은 주 인구의 15.91%를 차지한다.
별명: Sunshine State | |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마이애미 (Miami)는 미국 플로리다 주 동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마이애미 강(Miami River)・비스케인 만・에버글레이즈・대서양에 둘러싸여 있다.
Miami, Florida | |
Miami's downtown skyline
에버글레이즈 [Everglades] 미국 플로리다 주 남부에 있는 대소택지. 약 1만㎢에 달하는 광대한 늪지대로 아열대식물인 층층고랭이류(saw-grass)가 서식한다. 이곳에 고여 있는 물은 오커초비 호 가장자리에서부터 멕시코 만과 플로리다 만의 동쪽에 있는 망그로브 습지로 천천히 흘러들어간다. 동쪽으로는 그레이터마이애미 대도시권을 포함하는 좁고 긴 띠 모양의 모래땅 근처까지 뻗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플로리다 반도 끝에 있는 플로리다 만과 경계를 이룬다.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Everglades National Park 마이애미
플로리다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은 그레이터 마이애미의 총면적보다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크게 Royal Palm, Flamingo, Gulf Coast, Shark Valley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공원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보트투어나 트램투어, 그리고 삼림경비원과 함께 공원내를 탐험하는 Ranger-Led Activities에 참가해 볼 수도 있다.
1979년(2010년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에 재등재)
여름에는 모기, 벌 등이 많으므로 방충약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그레이터 마이애미권에 해당되지만 이곳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으므로 투어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
플로리다 남단에 있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은 ‘내륙에서 바다로 몰래 흘러 들어가는 풀의 강(a river of grass flowing imperceptibly from the hinterland into the sea)’으로 불린다. 매우 다양한 수생 서식지들은 수많은 새들과 파충류들뿐만 아니라 멸종이 우려되는 매너티(manatee, Trichechus) 등의 안식처가 되어 왔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넓은 아열대 환경 보존 지역이다. 온대와 아열대가 만나는 접점에 있는 이곳은 민물과 기수(汽水, 소금의 양이 바닷물보다 적은 물)가 함께 흐르며, 낮은 곳에는 만이 있고 깊은 곳에는 연안수가 흘러 아주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복합 서식지이다. 서반구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mangrove) 생태계가 있으며 소그래스(sawgrass, Cladium jamaicense, 잎이 톱날 같이 날카로운 사초과의 식물)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는 이곳은 북아메리카 섭금류에게 가장 중요한 부화 장소이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플로리다 반도의 남단에 있다. 이 공원은 서쪽으로는 멕시코 만, 북쪽으로는 태미애미 트레일(Tamiami Trail)과 대부분의 플로리다 주 소유지, 남쪽과 남동쪽으로는 플로리다 키즈 제도(Florida Keys)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플로리다 만의 대부분이 이 유산 지역에 속해 있다. 생물권보전지역에는 7개의 산호초와 인근의 모래톱과 산호초와 그 수역들로 이루어진 드라이토르투가스 국립공원(Dry Tortugas National Park)이 포함된다.
남서쪽으로 기울어진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어란상(魚卵狀, oolitic facies) 석회암과 태형동물상(이끼벌레상, bryozoan facies) 석회암이 표면을 덮고 있는 광범위한 플라이스토세 석회암이 기저를 이루고 있는 얕은 분지이다. 이 국립공원은 마이애미와 플로리다 남동부에 맑은 물을 공급하는 주요 수원(水源)인 비스케인(Biscayne) 대수층(帶水層, Aquifer, 지하수를 품은 지층)의 근저를 이룬다.
에버글레이즈 공원은 아메리카의 온대와 아열대가, 민물과 기수가, 그리고 얕은 만과 깊은 연안수가 만나는 접점이다. 그러므로 아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복합 서식지가 되어 준다. 민물(늪지)에서 소금물(맹그로브)로 넘어가는 지역은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큰 갑각류를 배양하는 매우 생산적인 구역이다.
남플로리다의 식생과 식물상은 이곳을 발견한 과학자들과 박물학자들을 매혹시켜 왔고 이 공원을 설립해야 할 최우선의 이유가 되었다. 이렇게 매혹적인 한 가지 원인은 아직도 상당수의 서인도제도의 종(West Indian species)이 현존한다는 것이다. 또 지역 고유종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도 주목된다. 습지나 초원 위에 나무가 자라서 형성된 해먹(hammock) 또는 나무섬(tree island)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들은 열대성 및 온대성 활엽수(hardwood) 종이 우점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교목들은 맹그로브, 슬래시소나무(slash pine, Pinus elliottii), 사이프러스(cypress) 등이다. 초원은 소그래스(sawgrass), 걸프쥐꼬리새(gulf muhley, Muhlenbergia capillaris), 또는 연안 지역에는 코드그래스(cordgrass, Spartina alterniflora)가 우점한다.
에버글레이즈는 14종이 넘는 멸종우려종, 25종의 포유동물, 400종이 넘는 조류, 60여 종의 양서파충류가 포함된 800종의 육상 및 수생 척추동물들과 멸종이 우려되는 2종의 호랑나비(swallowtail butterfly)를 비롯한 곤충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곳에는 멸종우려종인 인디고뱀(indigo snake, Drymarchon)을 비롯해 지금까지 20종이 넘는 뱀이 기록되었다. 에버글레이즈에는 275종이 넘는 물고기가 있으며, 대부분이 바다와 강 하구에 살고 있다. 몇몇 어종은 이 공원으로 수천 명의 낚시꾼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낚시감 물고기이다. 가을 동안 명금류(鳴禽類)들과 다른 철새들이 끊임없이 날아와 휴식을 취한다.
선사 유산과 역사 유산 양쪽이 모두 풍부한 에버글레이즈 공원에는 200개의 알려진 고고학 유적지가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플로리다의 미코수키 종족(Miccosukee tribe)은 공원 안에 특별 사용 허가 지역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토르투가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제퍼슨 요새(Fort Jefferson)는 벽돌을 쌓아 만든 건축물로, 미국에서 가장 크다. 총 수용 능력은 1,500명에 이를 정도로 크지만 전쟁에 사용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남북전쟁 동안 북부연방군(Union forces)의 주둔지 역할을 했으며 나중에는 감옥이 되었다. 이 공원의 북쪽 경계 지역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특별 사용 허가를 받은 미코수키족이 차지하고 있다.
1934년 3월 설정된 의회법에 의해 1947년 12월 6일 국립공원으로 선포되었다. 에버글레이즈 공원은 1976년에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이 되었고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1987년에는 람사르 습지보호지역(Ramsar site,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으로 지정되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전체 면적은 최초 566,788㏊에서 1989년 확장되어 지금의 크기가 되었다.
기준 (ⅷ) : 에버글레이즈는 광대하고 거의 평평하며 마지막 빙하기 말기에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던 해저(seabed)이다. 이곳의 석회석 기질(基質)은 현재 탄산염의 퇴적작용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지역 중 하나이다.
기준 (ⅸ) : 에버글레이즈는 민물 습지, 열대 상록활엽수로 이루어진 나무섬(tropical hardwood hammock), 소나무록랜드(pine rockland, 플로리다 주 남부에서 슬래시소나무가 우점하는 식물군집), 광범위한 맹그로브 숲, 소금물 습지, 상업적·오락적 어업에 있어 중요한 해초 생태계를 포함하는 광대한 아열대 습지와 연안/해양 생태계이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조류(藻類)군집에서부터 점차 더 높은 먹이사슬의 종들을 거쳐 마침내는 앨리게이터(alligator, 북아메리카산 악어), 크로커다일(crocodile), 플로리다퓨마(Florida panther)와 같은 최상위 포식자들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생물학적 과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서는 먹이사슬이 끊어져 있지 않고 가장 명백하다. 아열대와 온대의 야생생물들이 섞여 있는 것은 미국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기준 (ⅹ)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생생한 생물학적 과정을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매우 다양한 수중 서식지는 많은 수의 조류와 파충류의 안식처가 되어 주며 20종이 넘는 희귀종과 멸종위기종(Endangered, EN)들의 피난처가 되어 준다. 여기에는 플로리다퓨마, 에버글레이드솔개(snail kite, Rostrhamus sociabilis), 앨리게이터, 크로커다일, 매너티가 포함된다. 이곳은 400종이 넘는 새들이 먹이를 구하고 새끼를 낳아 기르는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또한 북아메리카에 사는 섭금류(涉禽類, wading birds)에게 아주 중요한 번식지와 이동을 위한 경로가 되고 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
플로리다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은 그레이터 마이애미의 총 면적보다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1.6㎢에 이르는 습지가 펼쳐져 있고 총 면적의 3분의1 정도가 1947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크게 로열 팜, 플라밍고, 걸프코스트, 샤크밸리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공원 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도록 하자. 보트 투어나 트램 투어, 공원 내 곳곳을 탐험하는 랜저 레드 액티비티에 참가해 볼 수도 있다. 이곳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투어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 여름에는 모기와 벌 등이 많으므로 방충약을 준비해야 한다.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롯데관광 자료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은 플로리다 마이애미 서쪽의 평원과 정글 및 늪지대로 구성된 아열대 자연 생태공원이다. 공원의 크기는 150만 에이커로 제주도 크기의 약 3.3배에 해당된다. 하지만 전체 에버글레이즈 자연보호구역은 공원의 7배 크기다. 이곳에는 150여종의 식물과, 40종 이상의 포유동물, 350종 이상의 조류, 그리고 50종이상의 파충류와 20여종의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다. 연 관광객은 평균 120만 명 정도이며, 자연보호를 위해 개발이 극히 제한되고 있다.미국 역사가들은 1만1000년 전 이 지역에 원시종족인 글레이즈 족이 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미국령이 되기 전에는 파하요키, 미코스쿠이, 새미놀 인디언 종족들이 살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이 지역은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인디언들이 거주하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이 공원은 1934년 5월 30일 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1947년 12월 6일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 미국 최초의 자연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