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바고님께

[유재덕]

먼저 지바고님이 바람님글을 않읽어보신거갔군요.

님에 저에게하신 말을 답하겠읍니다.

지바고:

왜 시민들이 총을 들었는지 경위를 무시해버리는것은 사건의 진실을 정확히 보지못하는겁니다.518항쟁기간만 생각하지 말고 1212사태(즉,군사반란)..아니 그보다 더 먼저 10.26에 이은 보안사령관 전두환 취임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이해하실것 같습니다.그러나 유재덕님 성격을 보니 궁금한것은 혼자 풀어가지 못하고 극과극인 회원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것으로 댓글 표현의 우호감만으로 역사 사실을 인정하고 신뢰하는것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님은 518이전 상황을 언제아셨나요?

10.26은 국가적으로 다아는 사실이니 말할 필요없구요. 12.12사태 는 언제아셨나요?

저의집앞으로 탱크가지나가도 저는 몰랐내요.위의 2가지 상황 으로 시민이 총을 들었다는 설명이 미흡하내요.

 518전의 상황으로 총을 들었다면 그건더욱더 않돼죠. 위글은 그냥 실수로보겠읍니다.

 

 

지바고

유재덕님 의견처럼 국군 초병을 죽이면 현 헌법상 최고형입니다.그런데 이미 518항쟁기간동안 참여했던 구속자들은 당시 군사재판에서 사형이나 무기징역의 실형을 언도 받았습니다.수많은 시민군들이 나중에 항쟁기간이 끝나고 불심검문이나 벽보에 범죄자처럼 사진이 실렸다가 체포,구금되고 수년동안 옥살이로 당신이 언급한 법적인 죄값은 받았던겁니다.

 

전 군인초병 말이 아님니다.군인이 시민에게 총을 쏘면 시민은 군인 을 고발해 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이렇게말을 하고 대응해서 시민이 총을 들면 반란 이다 저는 이렇게 말했읍니다.

바람님 말씀 : 당신가족이 군인들 에게 아무 이유없이 총을 맞았을때 는 어떻게하나?

                    저는 그군인 들을  고발해서 해서 법의심판을 받게한다.제답변입니다.

 

 

지바고

그러나 유재덕님이 크게 잘못생각한것은 항쟁기간동안 군인들 총이나 구타로 사망한 사람들은 그런 총을 든 시민군들 보다는 여고생,중학생,저수지에서 놀던 초등학생,지나가는 부녀자,평범한 시민들였던 겁니다.그드의 죽음을 몇명 죽지않아서 다행이라는 그런 생각을 감히 나이 꽤나 드신분이 그리 생각하신단 말씀입니까

지바고

유재덕님이 총상 사망자가 얼마 안되서 다행이라고 글을 쓰신것을 기억합니다.전쟁터에 유탄정도로 그냥 정조준이 아닌 우연히 총탄에 맞은 재수없어서 죽은 사망자들이란 뉘앙스로 글을 쓰신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님도 군을 갔다오셨겠지만, 사격훈련시 총알 하나 낱낱히 파악해서 단 하나라도 오발사고 없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한것이 바로 군인 총기사용원칙인것입니다.총알맞은 사람들이 겨우 200명도 안된것이 아니고 수천명이 총알에 부상을 입은것은 왜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총알이 맞으면 전부 사망하는것은 아니란것을 유재덕님은 간과하셨는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00

 

 

전 21일 상황을 말하는것입니다.

 위 에 열거한 사람들이 21일 상황에 군인과 대치하고 있었읍니까?

그사람들에게 군인들 이 정조준 하여 사격했읍니까?

군에서 저는 정조준 은 사람을 정확히 쏘아 죽이는것 으로 교육받았읍니다. 아마 이게 정조준 의 정의 아닌가요.

저는21일 상황이 모든진술을 보면 정조준 입니다.정조준한 군인들은 시민을 살상할 마음 없 었을 거다.

왜? 시민군과대치한 그거리에서 진짜살상할 려고했으면 21일 상황에서 상망자가 그것밖에 않 나올수없기

때문이다 이런생각입니다.

지바고님도 군에서 m16을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그럼 냉정히 생각해보죠. 데모대와 의 대치거리에서 m16소총으로

정조준 사격을 (죽일생각으로) 하면 아마 백발백중일 것 입니다.상체만 맞아도 다죽을 거에요.그정도로 무서운 m16소총

입니다.그래서 전군인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단 생각을 해요.진짜 죽일 마음은 없었구나 하는생각은들어요.

지바고님 제생각에 동죠하란말은 아님니다.하지만 서로 이해는 할수있는 부분이 있다생각됌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장님에게 물은것은 나는 시민이 국군을 향해 총을 들면 반란 이다 라고생각합니다.

학교장님의 의견은 무었인가 물었읍니다.

답변이

      학교장

그래서 제가 답변 해주었습니다. [우물속에서 하늘을 쳐다 보십시요 / 먼가는 보이겠지요] 라고.. 00:54

 

학교장 다운 답변이지요.

 

[유재덕]

그건제스타일이니 그런거가지고 말하는사람은 학교징님뿐이내요.

[늑대자슥]

유재덕님 방위출신 아니면 M16은 누가 그총 성능 모른답니까?그래서 총기 사망자가 100명이상이고 총기부상 환자가 1000명이 넘었다잖습니까?

[유재덕]

총성능잘알죠. 21일 조준사격 했어요. 군인들이 죽일맘 있었으면 사망자자 33-61명 남니까. 아무리 사격술 이떨어져도 그정도거리면 다죽을거에요.

[늑대자슥]

유재덕님-시민군이라니까 무슨 국군과의 전쟁을 상상하는듯함 .시민들과 군인들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비교바람.시민들이 왜 무기 탈취를 해야만했는지 전혀 의도를 파악못함. 부대가 상관명령없이 자기 위치를 이탈하면 군사반란입니다..1212사태는 신문,방송 뉴스,언론에 대문짝하게 실렸던것도 모르요..

[유재덕]

님들이 주장하는 21일전에 사망자가 100명이넘고 부상자가 1000면이넘읍니까? 여지것제가무슨말을 하는지모르십니까? 여보세요 518전에 12.12사태 가 518과무슨 관련이잇읍니까? 국내정치문제로 데모했으면 그냥 하던데로 데모하면돼지 군과 싸운다고 총을 드는게 반란아님니까?

[늑대자슥]

재덕님, 왜 5월 18일 전두환보안사령관은 정호용특전사령관에게 광주로 출동하였을까? 광주는 여느도시와 다를바 없었음을 먼저 아셔야할것임.

[유재덕]

21일 까지의 사상자보다 21일 이후에 훨씬더 죽고 부상당했죠...시민이 무장해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됐다고 생각 않드나요.

[나명주]

질문은 확실하고 멋지건만 대답은 워째,,영....

[늑대자슥]

질문이라는데 당췌 무슨 질문을 하신건지.....

[천지]

질문을 그렇게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 못하고 소 귀에 경읽기 식으로 하니 몇 사람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모르겠다. 아프리카에서 오지도 않았을텐데 안타깝다.

[나명주]

어디가 초딩스러운가요??? 눈을씻고 바도 안보이는데... 확실히 어떤부분이 어떻게 비논리적이라 초등수준인지 밝혀주시죠 그리고 추등수준의정도가 어떤간지 말씀해주셔야 님이 초딩수준이라고 말한것에대해 보는사람이 납득하지 않겟나요??? 안그럼 함부로 댓글달지말시고 ....우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