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에도 배수로 만들자.
물줄기를 분산하자며 이학우 집사님과 의견을 나눈 후
본관 화단 앞에도 U 관을 묻고 그라이팅으로 덮자고 했다.
굴착기가 들어온 김에 파내는 작업을 했다.
어라? 비닐하우스 한쪽에 맨홀이 있네?
맨홀에 뚜껑을 덮어서 흙으로 덮어 놨다.
일단 그 맨홀도 사용하기로 했다.
비닐하우스 앞이 낮기에 물이 그쪽으로 모이는데
맨홀을 통해 배수관을 타고 나가기에 피해를 줄이게 된다.
일단 땅을 팠는데 너무 넓게 판 것 같다.
U 관 묻을 때 고생 좀 하겠다.
그래도 잘하고 있다.
감사하다.
첫댓글 다시 건축을 하는 분위기 입니다^^ 모든일에 안전이 우선임을 잊지마시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