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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순대 떡뽁이/밀양 구절초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53 23.09.19 00: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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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09:50

    첫댓글 우리도 우리 어머니 세대의 육아방식이 마음 내키지 않았듯
    우리 자녀세대도 그러하더군요.
    백합아씨에게
    까이꺼
    내가 맛나게 ㅁ묵어주께.
    난 당신이 만든 음식이 최고 맛있다.
    하시며 토닥토닥해 주시는 것이 눈 앞에 보입니당.
    안 봐도 비됴.

  • 23.09.19 10:27

    ㅎㅎㅎㅎ
    재밌다 ,
    대학시절 남포동 묵자 골목에서 친구들이 길거리 음식으로 먹을때도 전, 안먹었어요
    ( 아버지의 교육이 머리속깊이 박혀있었던 영향 ㅡ 난전에서 먹어면 안된다 , )

    친구들이 순대 엄청 좋아하던데 ,

    저는 촌빨 날리는 외할메의 영향으로 오로지 촉촉한 떡( 쑥굴레 ㅎㅎ) 아니면 , 홍시 , 찹쌀수제비 , 유과

    그러니 저는 지금도 굿것질을 안해요 ㅡ 내 사전에 그런 항목은 아예 없었어 , 내가 할줄 모르니 남에게 잘 권 할줄도 몰라요
    ( 솔직히 이 부분은 디기 미안하기도 하고 , 지인들이 제게 권하면 어쩔수 없이 먹지만 많이 불편했는데 , 지금은 적응하는편 ㅎㅎㅎ)
    -----------
    제가 이 나이에 느낌이 , 어릴때 식생활 습관이 평생을 가는것 같아요

    전, 할메의 식생활 습관이 베이스에 깔고 ~엄마 , 아버지 식습관에 길들여진것이 지금도 느껴요~^^*

  • 23.09.19 10:31


    순대~~~~ㅎㅎㅎ

    결혼 하고 먹기 시작햇는데 , 순대중에서도 염통만 먹었는데

    서울식 찹쌀 순대는 먹어요~ㅎㅎㅎ 서울 갔을때 ㅎㅎㅎ

    요즘은 예전 서울식 순대는 없습디다....
    ---------
    순대 ~예천 용궁역앞의 순대집 많던데 진짜 맛있어요~~~~ㅎㅎㅎㅎㅎㅎ

    여행길에 맛집 찾아 보는 스타일 이라 가봣는데 진짜 오리지날 순대 였어요

    부산에 파는 식용 비닐 껍데기에 넎은 순대가 아니고 돼지 대창(?) 에 진짜 순대 였어요 ㅡ 여행길 있음 먹고 오세요~^^* ㅋㅋㅋ

  • 23.09.19 15:57

    별 걱정을 다 하는군요 ~
    떡볶이좀 먹였다고 비만에 성조숙증?

    친손주이면 아무 말도 못 하겠군요.
    며느리에게 조심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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