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古宮 경복궁을 찾아.
요즘 무릎이 불편해서 매주 연골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제부터 오른쪽 무릎이 좀 심하게 아파 걱정이되어 오늘은 좀 가볍게 평지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항암치료후 손발이 심하게 저리더니 이제는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다 아프며 특히 발가락과 손가락은 좀 심하게 아프기도 하며 심지어는 손가락이 약간 틀어지기도 하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나이탓도 있겠지만 이건 아무래도 이상이 있긴 한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지 망서리고 있는 중이다.
그나저나 나는 나 혼자지만 나라일이 큰일이다.
선거철이 되고보니 어쩜 나라걱정하는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가 문제이다.
출마자들 중 대부분 자기 잘못은 전부 감추려고 하면서 상대 약점만 파고드는 광부기질이 다분한 그런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하겠다고 저 야단들인지 가소롭기 짝이없어 보이기만 한다.
그런데 설상가상 의사들까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어 돈만 챙기려하니 어디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지 말이다.
광화문.
광화문앞 인파들.(대부분 외국인)
제주 하루방.
남산타워.
히어리.
경회루.
어쩜 이렇게 우리나라를 찾아줄까?
그야말로 대한민국 만세다.
어쩜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왔을까!
우리가 못살때는 보기 힘들었는데....,
광화문.
광화문 앞 종교 인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