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윤진이가 아카펠라그룹에 있게 되었잖아여.
낼부터 정식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요
소프라노인데..맘껏 비브라토를 해도되는..ㅋㅋㅋㅋ
지휘자 오빠 긴장하지 마세염..합창땜에 비브라토 많이 없어졌음
아카펠라에서도 좋아하는 눈치얌..^^;;
여하튼 낼은 첫공연임다.
세군대의 공연이 있어여
11시 인천여고 축제
5시 결혼식 축가
6시30분 교회 찬조
인천 신사 서초를 돌아다니는 하루가 될것같아여.
조금은 설레고 떨리지만 (실은 아직도 악보를 못외웠다눈..ㅋㅋㅋ)
어케든 되겠져뭐..합창에서 배운 똥배짱으로..ㅋㅋ
낼 레파토리는 아기염소(동요) 찬찬찬 오빠는 풍각쟁이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
미스터 베이스맨.어머니와 고등어.사계(거북이 버전)임다.
교회에서는 워킹 다운더 스트리트(메로나 씨에프 삽입곡)랑 유 니드 미(킹스싱어즈버전)
거의 뽕짝이져? 제가 있는 팀의 색이 좀 뽕짝이 많아여..ㅋㅋ
뽕짝의 예술적 승화라고나 할까..
여하튼 낼은 돌아다니면서 공연하지만 담주 일욜부터는 대학로에 있는 빠에서 공연합니다. 아직은 첨이라 서투를 테니 좀 자리 잡으면 정식으로 올리도록 하지여..헤헤
실은 수줍고 부끄럼 많은 윤진이거든여..홍홍홍
첫댓글 응원......
나도 응원 언니 화이팅.. 손든 거예요.. 잘 하실 거예요..
나도 화이팅! 잘하고 오세요!
언니 정말 무진~~~장 부럽네여~~ 울언니는 그냥 만능이야 만능~!!! 못하는게 뭐야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