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말씀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멘.(민6:24~26절).
새벽기도회365-2025년3월24일(월요일) - 하나님 일을 위한 역할 분담과 책임. 예수님 동행의 달 QT.
찬송: ‘예수가 함께 계시니’ 새 325장(통 359장)
1.예수가함: 께: 계 시니: 시험이오: 나: 겁 없네:
기쁨의근: 원. 되 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2.이세상사: 는: 동 안에: 주이름전: 파: 하 면서:
무한한복: 락. 주 시는: 예수를위: 해: 삽 시다:
3.이세상친: 구: 없 어도: 예수는나: 의: 친 구니:
불의한일: 을. 버 리고: 예수를위: 해: 삽 시다:
4.주께서심: 판: 하 실때: 잘했다 칭: 찬: 하 리니:
이러한상: 급. 받 도록: 예수를위: 해: 삽 시다:
(후렴)날 마 다주:. 를: 섬 기 며: 언제나주: 를: 기 리고
주사 랑안: 에: 살 면서 딴길로가: 지 맙 시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교회 공동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교회 공동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민수기4장21~33절
21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2“게르손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 23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사람을 계수하라. 24게르손 종족의 할 일과 멜 것은 이러하니 25곧 그들이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메며 26뜰의 휘장과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줄들과 그것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메며 이 모든 것을 이렇게 맡아 처리할 것이라. 27게르손 자손은 그들의 모든 일 곧 멜 것과 처리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명령대로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이 멜 짐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니라. 28게르손 자손의 종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은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 29너는 므라리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 30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사람을 계수하라. 31그들이 직무를 따라 회막에서 할 모든 일 곧 그 멜 것은 이러하니 곧 장막의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2뜰 둘레의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그 말뚝들과 그 줄들과 그 모든 기구들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라. 너희는 그들이 맡아 멜 모든 기구의 품목을 지정하라. 33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종족들이 그 모든 직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아멘.
말씀요약: 30세부터 50세에 해당하는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은 제사장 이다말의 감독 아래 회막 일을 합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 휘징과 회막 덮개, 뜰의 휘장, 문, 줄 등을 메어 옮기는 일을 합니다. 므라리 자손은 장막의 널판과 띠, 기둥과 받침, 말뚝과 줄 등을 메어 옮기는 일을 합니다.
본문해설: 게르손 자손의 임무(21~28절)
하나님의 일은 영적 권위와 질서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에게 게르손 자손도 30세 이상으로 50세까지 계수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회막에서 맡을 역할도 구체적으로 지시해 주십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휘장, 화막과 그 덮개, 해달의 가죽 덮개, 뜰의 휘장, 휘장 문 등을 관리하고 운반하는 일을 맡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직무지만, 직무를 수행할 때는 제사장 아론의 막내아들이신 이다말의 감독 아래 수행해야 합니다. 제사장 이다말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위로 게르손 자손을 지도하고 감독해야 합니다. 믿음의 공동체에게서 지도자는 하나님 뜻을 성심껏 전하는 통로가 되고, 교회 공동체는 지도자의 가르침을 겸손히 따라야 합니다.
게르손 자손의 임무는 무엇이며, 그들은 누구의 지도를 받았나요? 교회 공동체는 영적 지도자의 인도와 가르침을 어떤 자세로 따르고 있나요?
므라리 자손의 임무(29~33절)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에게 므라리 자손도 30세 이상으로 50세까지 계수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의 역할은 주로 성막의 골조 부분 곧 본체 널판과 띠와 기둥과 받침, 뜰 주위의 기등과 받침과 말뚝과 줄 등을 관리하고 운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막 봉사를 위해 레위 지파와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에게 정확하게 일을 분담시키시고 그 일에 대한 책임을 맡기십니다. 주님의 교회는 여러 지체의 다양한 은사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고,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아름답게 세워 가야 합니다. 비록 성막 뜰의 줄 하나를 옮기는 작은 직책이라도 감사하며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성막 봉사에서 므라리 자손의 주된 임무는 무엇인가요? 작은 직책이라도 교회 공동체가 소중하게 여기며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요?
마침기도: 오늘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교회 공동체에게 직분과 사역을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때로 교회 공동체 권한 밖의 일을 경솔하게 간섭하고 교회 공동체 몫의 일에 성실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존중하며 겸손하게 교회공동체들과 연합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교회 공동체에게 직분과 사역을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때로 교회 공동체 권한 밖의 일을 경솔하게 간섭하고 교회 공동체 몫의 일에 성실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존중하며 겸손하게 교회공동체들과 연합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셔서, 교회 공동체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5년3월24일(월요일) - 하나님 일을 위한 역할 분담과 책임. 예수님 동행의 달 QT.
묵상 에세이
집사의 사역 -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팀 켈러
세상은 어떤 사람이 얼마나 섬김을 받느냐를 기준으로 그 사람의 위대함을 판단해 왔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찾아와서 ‘보고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보고받는 사람이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성공과 행복은 피라미드형 계층 구조의 꼭대기에만 존재하는 것 같다. 바닥에는 비참함과 고단함뿐이다. 플라톤은 “누군가를 섬겨야 한다면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당시 사람들에게 종처럼 ‘섬기는’ 것은 조금도 고귀하지 않고, 가능한 한 피해야 랄 일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를 죄다 바꾸셨다. 미묘한 변화를 주거나 살짝 조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180도로 뒤집어 버리셨다. 예수님은 몸소 보여 주시는 방법을 택하셨다. 그분은 ‘집사’의 사역을 하셨다. 헬라어 어원을 보자면 ‘집사’(deacon)는 ‘먼지를 무릅쓰고 시중을 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넓게는 ‘머슴처럼 겸손하게 남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집사’라는 말은 복음의 핵삼이 그 바닥에 깔린 단어다.
예수님은 ‘집사’로서 _최상의 본보기셨다. 완전한 겸손과 순종으로 행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셨다. 예수님은 섬김의 직분을 몸소 실천해 보이시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사명을 이루어 가도록 힘을 주시는 데서 그치지 않으신다. 오늘날 우리교회 공동체에게도 집사의 사역을 요구하신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교회 공동체에게 섬기는 사역은 필수적인 일이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민수기4장25곧 그들이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메며. 아멘.
게르손 자손에게는 성막의 휘장과 덮개 등을 운반하고 관리할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천막류는 부피가 크고 중량이 무거워서 성막 이동 시 많은 힘을 들여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다양한 임무를 맡기십니다. 때로 교회공동체에게 맡겨진 임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독 무겁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불평과 원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그 임무의 적임자로 교회 공동체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부분과 속된 부분을 나누지 않고 모든 면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교회 공동체의 삶이다.-저드슨 콘윌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출처] - 생명의말씀사
[원본링크] - https://www.duranno.com/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