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중 MBC 메인 뉴스의 시청률 꼴찌 현상이 점점 굳어가고 있다고 한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달 'SBS 8시 뉴스' 시청률이 'MBC 뉴스 데스크'를 앞선 날은 30일 중 24일에 달했고, 거꾸로 MBC 시청률이 높은 날은 6일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지난 1~7월에는 MBC 뉴스 데스크의 시청률이 SBS 8시 뉴스를 넘어서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런 날은 1월에는 23일이었고, 4월에는 18일에 불과했지만 7월에는 27일에 달했다고 한다. SBS 8시 뉴스는 8월에 13일, 9월에 10일 동안 MBC 뉴스 데스크를 앞서며 상승세를 탄 뒤, 10월에는 15일이나 뉴스 데스크를 앞섰다고 한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의 시청률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8시 뉴스의 시청률은 8% 안팎, 뉴스 데스크는 7% 안팎이었고, KBS 뉴스9는 10% 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날이 많았다고 한다. MBC 아홉 시 뉴스는 촛불난동 때 편파, 왜곡, 거짓 방송으로 좌익폭동을 지원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속았던 국민들이 제 정신으로 돌아오면서 MBC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MBC에 속아서 人生을 망칠 뻔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제대로 된 정부라면 평양방송을 닮아가는 선동방송 MBC의 문을 닫게 하는 法절차를 밟았어야 했다. 검찰은 촛불난동의 진앙지인 MBC-PD 수첩 팀에 대한 수사조차 미적거리고 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MBC의 편파방송을 조용하게, 그러나 확실하게 응징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사회에선 反法治세력에 대한 응징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확실하게 이뤄진다. 국민의 대각성에 의한 MBC 응징은 권력기관의 강압에 의한 응징보다도 MBC에 더 아플 것이다. |
첫댓글 편향된 시각은 용서하기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