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블의 제작자 제임스 건(James Gunn)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Guardians of the Galaxy Vol. 3)'에 대한 충격적인 스포일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홍크 뉴스(Honk News)는 제임스 건 감독의 트윗을 인용해 개봉을 앞둔 영화 '가오갤 3'에서 주인공 한 명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그는 "가오갤 3에서 누군가 죽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면서 예상보다 어두운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가오갤 4'에 대한 질문에는 "(가오갤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가 잘된다면 3부작까지 진행할 계획이었다"라면서 "네 번째 영화를 낼 계획은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매체는 제임스 건 감독의 말을 미루어보아 스타로드(크리스 프렛),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드(데이브 바티스타), 가모라(조이 살다나), 로켓(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그루트(빈 디젤) 중 한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m.insight.co.kr/news/280207
첫댓글 어이 제임스
왜...................
ㅡㅡ...ㅜㅜ
아왜..
머 ............?
죽이던가 일단 감독 본인부터 죽었음 좋겠음 강간이랑 소아성애가 장난이냐고
뭐?
아 왜죽여
너구리 죽이지마세요ㅠ
더헉
…? 일케 스포를 해버린다고…
ㅁㅊ....
앞으로 제임스건 볼 일 없었으면
시발 ......... 감독한테 스포를 당할 줄이야
ㅁㅊ 이게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