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관리 7계명!!!플러스알파!!감정관리7계명 기본!!멋지게화내는법!!
감정관리 10계명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날씨 때문일 수도 있고, 상사, 후배, 동료, 친구, 가정, 애인 등 많은 일상 속에서 감정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어떻게 해요…???
감정관리 10계명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을 것',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것'이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보라
== 멋지게 화내는 법 ==
“누구든지 분노할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 동안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분노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의 말입니다.
스트레스 전문의인 우종민 박사는 마음력이라는 책에서 분노가 생길 때는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라고 충고합니다.
첫째, 이 상황이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둘째,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가? 셋째, 화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우박사는 이 질문이 화가 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외우라고 주장하면서,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라는 답이 나오면 화를 내도 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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