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정기연주회
일시 : 2010.03.27 ~ 2010.03.27
장소 : 고양 아람누리아람음악당
작성자 : 고양 필하모닉
□ 공연명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봄의 시 (Fruhlingsgedicht)
□ 일 시 : 2009. 3. 26(금) 늦은 8시
□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주최, 주관 :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후 원 : 한국 SGI, 고양필후원회
<예매처>고양문화재단 1577-7766(www.artgy.or.kr)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하시면 예매수수료가 없습니다)
<공연문의> :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031)931-5970
입장권 : 모시는자리(VIP)석 40,000원
으뜸자리(R석) 30,000원
좋은자리(S석) 20,000원
편한자리(A석) 10,000원
할인혜택
가족2인 이상 구매시(모시는자리.으뜸자리, 좋은자리 해당) 20%할인(전화예매시가능)
조기예매 (모든자리 해당) 20%할인 3월 19일까지 전화예매시
청소년 50% 할인(편한자리 해당)
고양문화재단회원 10% 할인
중복할인 불가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오는 3월 26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26회정기연주회 <봄의 시>을 기획하였습니다.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일낭만주의 작곡가 슈만의 서정성으로 묘사된 교향곡 제1번과 서울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따뜻하고 지적인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가현의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인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Op.8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 minor 작품 64
(협연: 조가현)
1악장 Allegro Molto Appassionato
2악장 Andante allegro non troppo
3악장 Allegro molto vivace
슈만 교향곡 제1번 B Major Op.38 “Spring”
1악장 Andante Poco Maestoso-Allegro Molto Vivace
2악장 Larghetto
3악장 Scherzo-Molto vivace
4악장 Allego animato e grazioso
* 위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지휘자 소개
상임지휘자 안현성
안현성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 교육 학과를 졸업하고, Trossingen 국립음대에서 H. D. Bolz 교수를 사사, 대학원 석사를 졸업 하였다. 또한, 체코 오파바 시립음악원O.Trhlik 교수를 사사 하였고 체코 브루노 시립음악원에서 S.Kummer 교수를 사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 까지 일산 오페라단 음악감독을 역임하였고 1999년 5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라는 기치를 걸고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 하고 있으며 또한, 체코 오파바 시립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협연자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조가현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재원으로서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10세에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한국음악콩클, 이화경향 콩쿨, 국민일보콩쿨, 난파콩쿠르대상, 동아음악콩쿠르 등 모두 1위로 입상하였고 워싱턴 국제콩쿠르1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2위, NIMF 국제콩쿠르 1위 및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한민국 대표 영재 50인 ’선정되기도 하였으며(2004년),
대학교 재학시절 악장으로서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와 독일 만하임국립대학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해외순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7회의 독주회와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서울 심포니 ,서울 내셔날 심포니, 일본 센다이 필하모니, 독일 무니치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따뜻하고 지적인 연주자, 바이올린 최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금호문화재단에서 제공한 1763년산 과다니니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