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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엘리펀트 맨
readme 추천 0 조회 585 09.11.21 23: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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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2 00:17

    첫댓글 오늘 자알~보내셨나봐여~^^ 리드미님! 멋있는 안소니 홉킨스 ㅎ 저는 오늘 브래드피트 나오는 영화 봤는디요~
    리드미님 올려주시니 꼭 다시 봐야할것만 같으네요~ 남은휴일 편한한시간 되세요..^^

  • 09.11.22 00:39

    가...갑자기 리드미님이....야만..인으로 보일라 카네요~( 이러다 맞을라~ 도망갈 준비해야쥐~ㅋㅋ...) 어찌 영화를 그리 안보고 살 수 있었단 말입니까? 그것도 예술의 본고장 파리에서 20년씩이나 사셨으면서..(뭐 프랑스 영화가 재미없긴 하지만서도)...그라고...리드미님이 본 마이클 더글라스 나오는 영화는 "로맨싱 스톤"입니다. 췟~!

  • 09.11.22 01:06

    [엘리펀트 맨] 30년 전쯤 본 영화군요. 사람이 사람의 구경거리가 된다는 것에 조금 충격을 받았다고 할까요. 당시 저는 초등(국민)학생이었습니다.

  • 09.11.22 11:21

    리드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편한 휴일 되시길....

  • 09.11.22 11:27

    저는 살아가면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자주 씁니다..그런데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쓰질 못합니다...이상하게 나오질 않네요 ... 사랑은 행동과 실천이 같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해서요..실천을 잘 못하는 자라서....

  • 작성자 09.11.22 14:12

    1970년대 이후 프랑스 영화는 재미없어서 돈 주고 봐라 해도 안 봅니다. 참. 그러고 보니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며 한 번 탈 때 마다 네 편까지도 영화를 공짜로 봤군요. 영화 두 편 보고 잠 좀 자고 또 두 편 보고 하니까 10시간 그냥 가더군요. 근데 자리를 잘 잡아야지. 요즘 좌석 앞에 붙어있는 모니터는 눈이 아파서... 그리구 비행기에서 본 영화는 나중에 뭘 봤는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용산 가서 해적판 DVD 사서 보는데... 근데 DVD는 사다만 놓고, 언제라도 보겠거니 하니까 오히려 잘 안 보게 되네요. 작년부터인가 맹박이 대통되고 난 이후 해적판도 잘 안파는 것 같음.

  • 09.11.23 14:46

    긍께 영화는 영화관에서 오징어다리 질겅 질겅 씹어가면서 봐야 오래 남고 지 맛이랑께유~~~^^

  • 09.11.22 14:4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 끝에 항상 미안합니다. 라고 쓰고 싶은 충동이 있답니다.ㅋ 글 감사합니다.^^

  • 09.11.23 00:18

    아주 어릴적에 TV에서(명화극장인지 토요명화인지) 본 기억이 납니다.

  • 09.11.23 10:40

    헉! 해도 너무 하십니다~ 이러다 우리나라 영화산업 망하겠습니다. ㅋㅋ

  • 09.11.23 13:55

    고맙습니다라는 말 밖에 전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 09.11.25 17:00

    25년전 마산의 극장이라면 ......시민극장,중앙극장,강남극장 중의 하나입니다^^ 나머지 두곳 태양극장(2편연속상영)마산극장(3편연속상영) ......그러고보니 다섯극장 다 문 닫아버리고 없네요 ㅋ ......마침 마산cgv극장표(2009년 일년동안 유효) 두장 있습니다. 아는 후배가 올 년초에 새해인사라며 두장을 줬었는데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혹 25년 지난 마산의 극장을 음미하시려면 드릴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필승-

  • 09.11.28 22:51

    먗 달만에 로그인하게 하는군요, "노동자도 인간이다" -전태일- 중년에 다시 보는 그는 전사가 아니라 성자였습니다. 예수나 붇다 반열의... "내가 아닌 모든 나에게..."로 시작하는 그이의 일기는 오도송이지요,

  • 11.04.11 14:41

    아고라에 readme글 찿아봤더니 알밥들만 줄줄이 나오더군요. 님의 글이 그리웠어요. 이제야 좀 갈증을 풉니다.
    언제나 건강 하길 바라면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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