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파킨슨협회 기부금의혹 논쟁 전말
Ⅰ.논쟁요약
1.협회의 웹사이트에 AAA님의 회계 의혹 게시로 발단되었으며 BBB님이 가세하면서 회원들 간의 논쟁으로 부각되고, 이후 게시물이 삭제됨
2.협회의 기부금지정단체 주무기관인 서울시에 회계부정관련 미상자의 신고건
3.협회의 청주파크골프대회 행사 취소(미상자의 신고로 타지사람의 주최불가)
4.협회 김금윤회장이 본인에 대한 폄훼성 선동글을 전국 지부에 배포
Ⅱ.논쟁반박
1번사항:김금윤회장님의 요청으로 기부금회계 의혹과 관련한 미팅 (05월24일 합정역인근 카페/ 참석자:김금윤회장님,본인,루이스님,변호사직원)
1)결론: 김균윤회장님과 루이스님의 기부금품회계를 확인해 보라는 결백성 권유로 본인이 지정하는 회계사에 의한 회계확인을 조건없이 수락함.
2)현재: 이사들의 극렬한 반대로 기부금에 대한 회계 확인이 무산됨.
2번사항: 사실무근이나 본인을 모략적 마녀로 우회적으로 지목하고 여론선동
3번사항: 상 동
4번사항: 실제 기부금수입이 홈페이지와 국세청에 상이하게 공지된 사실에 대한 경위와 기부금품법에 따라 공지되었는지 기부자들과 협회회원들에게 밝힌다면 이 논쟁이 종식되고 협회의 위상 정립에 필요충분조건이 될 것임
Ⅲ.본인의견
빅뉴스 꺼리로 지탄을 받고 있는 정신대 기부금 횡령사건 등으로 사회적분위기가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분노가 격앙되고 있어 기부자이며 회원으로서 크나큰 우려를 표명한바 있습니다.
본 의혹은 비영리단체인 우리협회의 신뢰와 기부금의 모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명확하고 그 의혹에 대한 경위를 밝히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기에 신속히 공지해서 사회적파장이 커지지 않토록 즉각 조치하면 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법외적 주장으로 일관하며 기부자에 대한 폄훼와 논쟁,나아가 핍박으로 본질을 왜곡하고 상처를 주는 일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본인은 아래와 같이 임원진과 각 지부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저의 의견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기부금품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 의뢰
내부적으로 수습을 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편가르기 분위기와 인신공격으로 점철된 대한파킨슨병협회의 직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2.파킨슨병협회 운영의 혁신을 도모
우리협회의 정관은 “본회는 파킨슨병환우들의 투병생활지원 및 정보교류와 유대강화로 파킨슨병환우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보여주기 행사는 그만하고 실질적 환우돌봄을 요구합니다!
1)투병생활지원: 얼마나 지원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2)정보교류: 인터넷도 할 수 없는 환우에 실질적인 정보교류가 있었나요?
3)유대강화: 거동조차 불편한 환우들에 대한 유대강화는 무었이 있었나요?
4)권익향상: 권익향상에 고무된 회원증가와 참여증가가 있었나요?
3.투명하고 더 투명한 사무처리
대한파킨슨병협회는 영리목적의 영업비밀을 견지하는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정관과 비영리법인의 설립취지에 따라 비밀스런 사무처리는 바람직하지 않기에 상시로 파킨슨환우에게 공개되고 미흡한 것은 보완해야 합니다.
Ⅳ끝맺음의 글
저는 협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기부자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파킨슨병국제대회를 계기로 국제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인지하였고 실행차원에서 개인적 부담과 채널을 통해 미국파킨슨협회와 접촉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날마다 난타하는 핍박은 인내하지도 용납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환우 여러분 부디,
갈수록 늘어만 가는 어려운 처지의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대승적 헌신과 적지 않은 기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힘을 보테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쉼터와 장학재단 설립을 향해서 나가고 있는 제가 음해하는 세력에 굴하지 않토록 격려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우 여러분들의 건투와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이종우 배상
첫댓글 먼저 두분의 사이에서 중재자 역활에 역부족을
느끼면서 유감을
표명 합니다
협회를 위하여 기부도 서슴치 않고 물신양면 으로 앞장서서
도와주시던 그열정 아주 작은 불씨가 자존심을 건드리는
인격에 상처가 되여 이해와 양보 보다 공격과 비난으로 타툼이 확대되여 그피해를
협회가 떠 안게 되였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먼저 이종우 형님께서 대필을 부탁 하신것으로 사료딤니다
진심 으로 분노하는 부분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글을 쓰셨더라면 어떤 부분에서 실마리를
풀어 나갈지 갈음을 잡을수가
있겠으나 그저 두분께서 한분은
회장으로써 협회를 이끌어가시는 대표이시고
또한분은 쉼터와 장학재단을 계획하시는 큰 꿈을
갖고 계시면 이쯤에서 서로가
상처만 남을 다툼에서 한발자국씩 물러나서 진정 환우들에게 근심이되는 일은
삼가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림니다
파돌님이 올린 글 내용하고 뒤로 들리는 이야기는 매우 다릅니다. 이유야 어떠했든 회장님하고 루이스님이 회계 감사에 응하셨군요.(글 내용이 맞다면) 뒤로 들리는 이야기는 파돌님이 무조건 협회를 강압적으로 외부 회계 감사 하자는 것으로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건 아니라고 반대했었습니다.
여기서 파돌 님! 이미지가 크게 손상이 된 것입니다 저역시 파돌님을 피도 눈물도 없는 분으로 안 좋게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말이 말을 불러 자기가 당한 것을 서로에게 돌려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된 곳에서 이야기를 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아 합니다.
그래야 루머가 떠돌지 않습니다.
@mk1000 엠케이님!
저 루이스가 외부 회계 감사 동의 한적 없습니다
오해 하지 마십시요
@루이스 댓글에 파돌님에 대한 반박 내용이 없어서 인정하시는 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혹시 몰라 <글 내용이 맞다면>이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회장님하고 루이스 부회장님에 대한 파돌님의 생각이 틀리다면 파돌님에게 먼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순서 같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mk1000 반박이요?
즉 싸우라는 예기입니까?
저는 글속에 형님이라고 표현했듯이 친숙합니다 그리고
자주 전화하고 글을 올리겠다고 예기했었구요
저는 글을 보고 항의보다 회장님과 루이스 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답을 받았다고 그렇게 이해 하려고 합니다
좀더 정확한 팩트는 이렇습니다
그날 회계사 대동하고 장부 보러가겠다 회장왈 올테면와라
돈은 일원한장 틀림없으니 자신있다! 그럼 가겠다 했으나 다시회장 장부는 엄연히 감사 소관이니 감사께 의논하여 온다면
받을 용의가있다
그후 감사님과 상의후 오시는것 약속된 것입니다
@루이스 아, 그게 어째서 싸우라는 것입니까? 파돌님이 협회를 향해서 하는 이야기를 부회장 직분인 루이스 부회장님께서 개인적인 친분으로 받으시면 어떻합니까.
이 자리는 파돌님 하고 루이스 부회장님 두 분만의 소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저는 파돌님이 개인적으로 회계사를 대동하고 감사를 하겠다는 얘기 듣고 파돌님이 경제적인 힘이 있어서 물리적으로 밀어 붙이는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루이스 부회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파돌님이 나쁜 분은 아니네요. 결백에서 나온 것이지만 일단은 협회가 응한 것이 맞습니다.
피도눈물도없다는말은저역시동감합니다
저는김금윤회장님과
가깝지도않는데 가깝다는이유로 운동하다가쫐겨난사람으로서이해가안 가구요 또한분은뭐를잘못했기에발도 못붙이게쪼차내시던이필요하니까다시찿는것같은데무슨생각을가지고그런생각을가진지생각해볼문제입니다
제 이야기는 <그렇다면> 이라는 것을 전제로 단서를 달고 하는 것이니 제가 하는 말을 기정 사실화 하시면 안 됩니디. 그리고 개인 감정을 공적으로 소통하는 자리에서 이야기 하시기 보단 직접 얘기 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평강이 님이 덩달아서 공격하는 나쁜 분으로 인식이 될 수도 있어요.
차자가서말씀을드렸씁니다만 결론은날마다사시사건을스파이노룻했고김금윤회장님과가깝지도안는데가까워서용서가
안된담니다
평강이님 사실을 사실데로 이야기를 해야지 김회장과 똑같이 돌려서 이야기 하는군요.
루이스님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를 쓰셨군요 내가쓴 글을 그렇게 폄하 해도 됩니까
합정동 에서 이야기 한내용을 녹취해서 올릴까요?
형님! 녹취요?
변호사 사무실 여직원이 참석하여 녹음 하던것 말입니까?
편집 되지 않았다면 올리세요
그리고 제가쓴글에
어디가 폄하한 글입니까?
알려주시면 사과 할건 할것입니다
합정동에서 형님이
둘이서 소주한잔 하자고 했을 때에도 저는 중립에서 예기 하러고 노력했습니다
@루이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먼저 이종우 형님께서 대필을 부탁 하신것으로 사료딤니다"
@파돌(남/1949/2015/경기남부) 아! 이부분에서 기분이 상하셨군요
사과드리겠습니다
용서 하십시요
저는 그날 소주한잔 할때 회장께 서운했던 감정이 글에서 느끼질 못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삭히시고 큰뜻에서 지적 하신것이군요
3대 회쟝 현수정 입니다. 2번의 보여주기 행사는 그만하고 실질적 환우 돌보미를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이제 김금윤 회장님께서 완전히 손떼고 나서 파돌님 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자리를 얻어서 훌륭하신 솜씨를 얻어 줄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금윤 회장께서는 여기까지만 생각하시고 아니면 좀더 생각이있으시면 좀더 생각을 하시고 더 투명하고 투명한 사무처리를 위해 파돌님은 옆에서 김금윤회장님을 좀 도와주시는게 어떨까요?
제가무엇을돌려서 이야기를한것이 있씁니까 저는김회장과 스파이노릇을해본적이없씁니다
내가스파이노릇을했다는사람을알려주셔요
평강이 님! 게시글은 협회를 향해서 질문을 던지는데 왜 여기서 두 분 사이에서 싹튼 감정읕 이야기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진흙탕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멈춰주세요. 평강이 님!
공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오해가 풀리며 일부지만, 소통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본질을 벗어난 왜곡된 인신공격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