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정부가 보도통제 한다는 폭로가 나왔다
SBS 김태훈 기자 “북한 눈치보고, 미국 멀리하고…정부가 보도 통제한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보며 보도통제를 하고 있다는 폭로가 SBS 기자를 통해 나왔다.
그동안 현 정부의 언론장악 사태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침묵을 지키던 언론이 서서히 입을 여는 형국이다.
SBS 김태훈 기자는 21일자 기사 <[취재파일] 北 눈치 보고, 美 멀리 하고…맞는 길인가>를 통해 “정부가 요즘 북한 눈치를 심하게 보고 있다”며 “자칫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무산될까 두려워 북한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을 슬슬 자극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가 북한 눈치 보느라 미국 멀리하는 일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동시다발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젠 낯설지도 않다”며
“북한을 자극하는 기사라도 나가면 앞뒤 안가리고 취재원을 색출하기 위한 보안 조사가 뒤따른다”고 폭로했다.
변수가 생기려면 방송법 개정이 신속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3당에서 나온건데 언론의 정상화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안듣는 방송사 사장내보내는 수작) 청와대의 말한마디만 나오고 몇달 들어갔다가 요구가 나왔는데 강력하게 나가 언론의 윤리와 사명이 담긴 보도를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가면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주사파 정권이 그들의 목적을 이룰때까지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여론을 끌고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변수가 생기려면 방송법 개정이 신속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3당에서 나온건데 언론의 정상화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안듣는 방송사 사장내보내는 수작) 청와대의
말한마디만 나오고 몇달 들어갔다가 요구가 나왔는데
강력하게 나가 언론의 윤리와 사명이 담긴 보도를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