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 : 마야 무어와
4순위 : 앰버 해리스의
기념 촬영샷입니다. ^^
같은 미네소타 소속인 두 선수중
마야 무어는 중국리그에서
앰버 해리스는 한국리그에서 뛰었고
이제 올 여름에는 한팀에서 같이 뛰겠군요.
다음 시즌 WKBL에서는 이 두선수를 함께 봤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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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WKBL
해리스의 여성스럽고 예쁜 모습 ^^.jpg
에너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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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0 19:4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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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사진 설명이 빠졌네요.
해리스는 오른쪽 여자분입니다.
왼쪽은 정선민과 중국리그에서 함께 뛴 마야무어이고요.
얼굴 첨 보는 마야 무어인데 팔 그뉵이 ㅎㄷㄷ 덩치는 듬직한데 경기 중 보이는 해리스는 언뜻 언뜻 이목구비가 에쁘더라고요
무어는 2016년까지 산시에서 뛰어요.
무어가 한국에 온다면 어마어마할듯. 우리나라 슛터들이 보고 배울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센터인줄 알았는데 포워드인가봐요? 왠지 캐칭 스타일일 듯요
마야는 윙 플레이어입니다. 캐칭보다는 허슬 궂은일등이 약하지만 (캐칭에 비하면 이 부문에서 나은 선수는 없지만요 ^^;;.) 슛으로만 보면 탑중의 탑입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쳐지지도 않구요. 농구를 참 쉽게쉽게 하는 선수입니다. 굳이 약점을 뽑으라면 피지컬함 정도?
중국은 용병도 장기계약이 가능한가보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네소타가 2010 드래프트때 3픽으로 뽑은 그리핀을 코네티컷에 주고 코네티컷의 2011 1-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얻어왔는데 코네티컷이 2010시즌에 플옵을 못가서 코네티컷의 1라운드 픽을 4번픽으로 받았습니다.
해리스가 마야무어와 동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