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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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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용띠방 세월은 고장이 없는데,
보라빛사랑 추천 0 조회 103 22.12.15 10: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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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5 15:31

    첫댓글 곧장
    눈이라도
    내릴 것 같은
    오후의
    영일만입니다.

    세월을 빼고는
    세상 모든 게 고장나는 게 자연의 이치인가 봅니다.

    제 차의
    주행거리가 20만km도
    채 안되었는데,
    구입한지 13년이 지났다고
    여기저기 탈 나기 시작입니다.

    연식이 연식인 만큼 부품도 잘 없고요~~~

    맘은
    아직 청춘인지라,
    하는 수 없이
    잘 달래면서 타야지 한답니다.

    몸은
    그래도
    맘은 고장나지 말아야 한답니다 ~~~


  • 작성자 22.12.15 16:20

    몸도 고장이 나고 차도 고장이 나고 두 다리도 고장 나려하고 세월 탓인가 봅니다.
    그 세월은 또 한해가 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ㅜ
    밖에 눈 치우는 소리가 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우웅님~ 좋은 하루 되세요

  • 22.12.15 15:58

    ㅎㅎ 세월은 고장도없이 잘도 가는데
    자동차도 세탁기도 오래되면 고장 이 자주나지요 ~~~
    제몸도 나름고장없이 잘살아 주웠는데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요즘은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기시작하네요 그래도 큰 고장없이 잘버텨주어 서 고맙게생각합니다
    건강할때 관리잘하는게 쵝오입니다 ㅎㅎ
    지금서울은 제법눈이 내리기시작 하네요 날씨가 춥다보니 제법눈이 쌓이네요 도로가 미끄러우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넘어지면 큰일 입니다 ㅎㅎ

  • 22.12.15 16:10

    다금 친구님은
    절대로
    고장 날 사람이 아닙니다.

    다부진 몸에다가
    아직도 천하를 주유하는 그 기백과 열정,
    세상을
    관조하는
    넉넉한 맘의 소유자이기에

    아직은
    한참 멀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22.12.15 16:24

    멋진 사나이도 아플때가 있겠죠ㅎ
    바이크 타고 휘날려도 아픈데 생기겠지만 잘 다루면서 살아요.
    여기저기 잔 고장 비싼 기름 치고 광내요.ㅎ
    메리크리스마스날 봐요.

  • 22.12.15 22:37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세월은
    고장도 안 나고
    잘도 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준 나자신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몸이야 그전보다
    조금씩
    안 좋아졌어요..

  • 작성자 22.12.16 00:05

    그러게요.
    자신을 사랑 할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 할줄 안데요.
    건강을 위해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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