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날 통원치료 받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오늘 오전근무까지 하더군요.
드디어 2주가 지나서 실밥풀고 2주간의 통깁스생활이 시작되네요 ㅠ
처음에 통깁스보단 보조기로 할려고 했었는데 보조기 가격대가 너무 비싸더군요 ㅠ (샤워하는것 때문에 통깁스 부담이...ㅠ)
2주동안 완벽하게 뼈가 잘 붙는다면 마무리 단계인 재활단계 휴..갈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재활잘해서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__)
첫댓글 으아 ...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건강히 돌아오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선 보조기보다 통깁스가 낫습니다
보조기 탈착 하다가 잘못될 수가 있어서..
조금만 더 견디고 어서 쾌차 하시길^^
그렇군요..불편하더라도 참아야겠네용 ㅠ
저도 5월에 내측인대 전방십자 완파
내측 근육 파열 진단받고 수술받고 지금4개월 지났습니다..아직도 무리하면 조금 접니다..
재활 계속 받고있고요..이제 무릎에 힘좀 받는 느낌이..아픈게 제일 싫지요 얼릉 쾌차합시다 우리 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시겠네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수술전 사진도 궁금한데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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