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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MLB [매거진S] 랜디 존슨 `불꽃을 던진 사나이`
NaCl 추천 0 조회 395 09.06.07 13: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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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7 15:24

    첫댓글 15승이 한번뿐인가 밖에 없던 시절에 마지막 300승 투수가 유력했던 선수가 사바시아인데, 여기는 비관적으로 평가하네요. (연관성은 없겠지만, 사바시아보다 무거운 300승 투수가 아마 없을겁니다.) 지금 선수들 중에 롱런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로이 할러데이, 로이 오스왈트 같습니다.

  • 09.06.07 21:17

    둘다 로이네요..오스왈트를 보면 린스컴도 주위의 우려와 달리 롱런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페드로는 그저 아쉬울뿐...

  • 09.06.07 15:40

    공포의 외인구단(원작)에서 자기 손가락을 잘라 포크볼을 던지는 투수가 있었는데 처음엔 보고 오버하고있네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주 허황된경우는 아니었네요

  • 09.06.07 15:45

    포크볼은 그립 자체가 중지와 검지를 벌려잡으므로 손가락이 짧으면 던질수가 없죠. 자른게 아니고 손가락 사이를 찢은거라면 나름 현실감 있는겁니다 ㅎㅎ 실제로 국내에도 이런 수술을 한 투수가 있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근데 저도 외인구단 원작을 어릴때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_-;

  • 09.06.07 18:17

    조상구 말씀하시는 거군요. 외인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람;;; 그리고 포크때문에 손가락 찢은 선수는 홍우태 선수아니였나요? 이건 확실하지가 않네요;;

  • 09.06.07 21:04

    찾아봤는데 베어스의 이광우 투수더군요.

  • 09.06.07 20:48

    탈삼진 1위 9회 ㄷㄷㄷㄷㄷ 왠지 클레멘스보단 훨씬 정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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