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북 청송에서 농사를 짓는 A(53) 씨는 지난 2019년 말 사촌 형수로부터 국제맞선 제안을 받았다. A씨는 며칠동안 설레임에 잠도 이루지 못했다. 평소 사촌 가족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던 A씨에게 '결혼'이라는 행복이 당장 찾아올 것만 같았다. 그는 지난해 2월쯤 맞선 날짜를 잡고 비행기 표까지 끊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지난해만 해도 곧 상황이 잠잠해져 맞선을 볼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버텼지만 지금은 자포자기 상태다. 좌절한 A씨는 술에 기댔고 농사까지 망쳤다. A씨는 "하늘길이 언제 뚫릴 지 까마득하다. 농사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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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늦깎이 농촌 총각들의 국제결혼 꿈까지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국제결혼 건수는 2018년 63건, 2019년 51건 등에 달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에는 겨우 4건에 그쳤다. 국제적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농촌 총각들의 혼사길을 막아버린 것이다.
한때 우후죽순처럼 생겼던 국제결혼 대행업체들의 폐업도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북에서 여행업과 국제결혼 대행을 함께 해온 한 업체 대표는 "사실상 일을 접었다. 우리나라 사정이 나아진다고 해도 동남아는 언제 좋아질 지 알 수 없다. 현지 대행업체들 모두 철수한 상태"라고 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탓에 관련 업체의 폐업과 휴업이 크게 늘었다. 국제결혼이 막히면서 다문화가정의 출생률도 당분간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시발 병신같다 진짜
지랄 존나 싫다
그냥 죽어
태어나는 애들은 무슨죄야 걍 도태되어 사라지라고
죽으라는 하늘의 뜻이로다
다른나라 귀한집 딸들 고생시키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혼자 사세요ㅠㅠ제발
결혼 안 하면 죽냐? 걍 살어
결혼 못한 이유가 있을것인디,,,그깟 유전자 대 끊김 뭐 워뗘..
결혼 안하면 죽냐 븅딱들아
농촌할배들이던데...
으휴 도태된 새끼들은 후손 남기지마
;;;;;;;
도.도돝.도태각.돝도.도.도태.
지들끼리 기차놀이 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 진짜.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도태한남은 제발 유전자를 남기지말어라~~~~~
참나
인신매매주제에 당당하네
국제결혼이라뇨,,, 매매혼이랑 엮이기 개 싫다고요
디져 자손 남기지마
그저 웃기다 ㅋㅋㅋ
제일 이해안되는 종족들 도태될씨 남기지 말길
결혼을 왜하려고하는겨 식모필요한겨 ?
넹 어쩌라구요
ㅋㅋㅋㅋㅋㅋ존웃
어쩌라고? 왜 기사를 내냐?
ㅋㅋ
혼삿길이 막힌 이유는 다른 데에 더 있을텐데? 어쩌라고 이런 기사를 쓰는건지 모를일
우욱 쉰내 개저한남들이 뭔 총각이야?
지혼자만 지옥에서 살지 왜 남까지 지옥으로 끌고가려고해
기자새끼 오만 감성팔이 오지네 무슨 매매혼못해서 농사망한 얘기까지 들어줘야되냐?
4,50대 태반이더만 뭔놈의 총각ㅅㅂ 쉰내나요
53세??? 정자는 살았나?? ㅋㅋㅋㅋ미쳤구만 진짜 이딴걸 세금으로 지원하는게 열받네 진짜
못하면 못하는대로 살지 왜 부득부득 결혼하려하지?!!!!!!
혼삿길이 아니라 노예 사는게 막힌거겧지
풉킥
결혼을하지마 도태한색히들아
그냥 죽어
시골에서 일하다보니까 진짜 매매혼 많더라... 직접보니까 더 소름이었음ㅠㅠ
이딴걸 기사로 쓴다니 쓸거리가 그렇게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