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가렛 여러가지 꽃색 중에서 흰색꽃이 젤 깨끗하게 피는 것 같아요작년에 꽃 피고 나서 가지치기를 안했더니 넘나 커져버렸어요놓을 곳이 마땅치가 않아 선반 가운데 놓았더니 해를 쫓느라 허리가 90도로 휘어진채로 살고 있어요 ㅋ안타깝지만 어쩔도리가 없어요공간의 압박을 늘 견디고 있네요~^^
첫댓글 말씀럼 깨끗하고 너무 예뻐요
깨끗해서 자꾸 더 들여다 보게 되네요~^^
맑고 깨끗해 보여 참 예쁘네요
꽃이 마치 세수를 한 듯 깨끗해요~^^
꽃이 우아해요
정말 단정한 숙녀같죠? ^^
목마가렛 깔끔하게 이쁘군요 울집에도 하나 들여야 겠어요
강추해요꽃이 오래가서 더 예뻐요
목마가렛 어쩜 흰색으로 깨끗하고 말끔한게 이쁜지잘 키우셨네요~^^
이 맛에 목마가렛을 키우게 되네요~^^
좁은 공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할 일 다하는 마가렛이 참 이쁩니다ㆍ우린 조금만 불편해도 여기저기 아우성이죠ㆍ조금 인내하면서 자기 몫을 해내는 마가렛을 통해 아침 묵상을 합니다ㆍ굿이예요ㆍ^♡^
정말이지 꽃들은 때가 되면 제할일을 알아서 하네요꽃만 보면 맘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데이지를 담기도 하고계란꽃(저 시골에선 그렇게도 불렀어요)을 담기도 하고친숙한듯 묘한 매력을 가진 아이네요지난번 진자주색에 눈호강을 했었는데 오늘은 제 마음까지 청순해지는것 같아요정말 키워보고싶은 아이네요
맞아요 데이지를 닮기도 하고 들국화도 닮은것 같고 또 색은 좀 다르지만 쑥갓꽃도 닮고요정말 매력이 많은 꽃이어요강추해요~^^무엇보다 몸값 많이 착해요~^^
빨강이도 예쁘던데 하양이는 더 예쁘네요?^^~작품을 만드셨네요.ㅎ 하양 꽃잎에 노랑 꽃수술이 참 잘 어울리는 예쁜아이같아요.ㅎㅎ
목마가렛은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꽃도 깨끗하고 묵으면 나무 느낌도 나구요꽃잎이 참 이뿌죠 ~^^
너무 어여뻐요~목마가렛 목질화된 큰아이 들이고 싶어요~
얘들은 금방 목질화 되는것 같아요여름에 더위만 조심하면 참 키우기 쉬워요
아웅~이뽀라... 여기 꽃사님들 가끔 올리시길래 작년 봄에 저도 들였어요.저희 베란다가 추운지 꽃 피려면 아직 멀었어요.저희 마가렛은 봄이 되어야 필것 같아요.기대하는 맘으로 베란다 한번씩 열어본답니다.
저희집도 첨화원에서 델꼬 왔던 해부터 그담해까지는 4~5월경에 폈는데 올해는 이렇게 일찍 폈어요
진보라님댁 목마가렛에 맘 뺏긴 방여사 오늘은 청초한 쑥갓꽃 같으면서 이름처럼 예쁜 마가렛 아고 어쩜 잘도 키우셨는지...👍 좀더 따스해지면 꽃집 달려가 안고올겁니다 동향에서 잘커줄지 걱정이 앞섭니다
댁이 동향이군요그래도 목가렛이 꽃을 펴줄것 같은데요저두 빨리 따뜻한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벌써부터 꽃집에 달려갈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저도 올봄엔 목마가렛 하나 들여야겠네요흰색이 넘 이쁩니다
몸값이 넘 착해서 해마다 들여도 부담 없어요정말 강추하고픈 꽃이예요~^^
요거 작년에 훅 갔는데힝 진보라님댁 하얀마가렛을 보니 언능 다시 들여야겠어요
저런 꽃이 방석처럼 가득 폈는데 갔나보네요작년 여름이 워낙 더워서 저두 목마가렛 4화분이나 보냈어요고목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런것도 가지치기를 해 주는군요깨끗하니 이쁨니다겨울에 피는 꽃 인가봐요
꽃이 지고 나면 가지를 잘라주지 않으면 키가 넘 커서 베란다에서 키울수가 없어요그래서 아까워도 싹둑 잘라준답니다~^^
공간의 압박...저도 공감합니다.그래도 이렇게 예쁜 꽃 보면 또 정신을 못 차립니다.
정말이지 공간의 압박만 아니면 온갖 꽃들을 다 키우고 싶어요꽃중독이 심해서 알면서도 헤어나질 못하네요~^^
첫댓글 말씀럼 깨끗하고 너무 예뻐요
깨끗해서 자꾸 더 들여다 보게 되네요~^^
맑고 깨끗해 보여 참 예쁘네요
꽃이 마치 세수를 한 듯 깨끗해요~^^
꽃이 우아해요
정말 단정한 숙녀같죠? ^^
목마가렛 깔끔하게 이쁘군요 울집에도 하나 들여야 겠어요
강추해요
꽃이 오래가서 더 예뻐요
목마가렛 어쩜 흰색으로 깨끗하고 말끔한게 이쁜지
잘 키우셨네요~^^
이 맛에 목마가렛을 키우게 되네요~^^
좁은 공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할 일 다하는 마가렛이 참 이쁩니다ㆍ
우린 조금만 불편해도 여기저기 아우성이죠ㆍ
조금 인내하면서 자기 몫을 해내는 마가렛을 통해 아침 묵상을 합니다ㆍ
굿이예요ㆍ^♡^
정말이지 꽃들은 때가 되면 제할일을 알아서 하네요
꽃만 보면 맘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데이지를 담기도 하고
계란꽃(저 시골에선 그렇게도 불렀어요)을 담기도 하고
친숙한듯 묘한 매력을 가진 아이네요
지난번 진자주색에 눈호강을 했었는데 오늘은 제 마음까지 청순해지는것 같아요
정말 키워보고싶은 아이네요
맞아요 데이지를 닮기도 하고 들국화도 닮은것 같고 또 색은 좀 다르지만 쑥갓꽃도 닮고요
정말 매력이 많은 꽃이어요
강추해요~^^
무엇보다 몸값 많이 착해요~^^
빨강이도 예쁘던데 하양이는 더 예쁘네요?^^~
작품을 만드셨네요.ㅎ
하양 꽃잎에 노랑 꽃수술이 참 잘 어울리는 예쁜아이같아요.ㅎㅎ
목마가렛은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
꽃도 깨끗하고 묵으면 나무 느낌도 나구요
꽃잎이 참 이뿌죠 ~^^
너무 어여뻐요~목마가렛 목질화된 큰아이 들이고 싶어요~
얘들은 금방 목질화 되는것 같아요
여름에 더위만 조심하면 참 키우기 쉬워요
아웅~이뽀라...
여기 꽃사님들 가끔 올리시길래 작년 봄에 저도 들였어요.
저희 베란다가 추운지 꽃 피려면 아직 멀었어요.
저희 마가렛은 봄이 되어야 필것 같아요.
기대하는 맘으로 베란다 한번씩 열어본답니다.
저희집도 첨화원에서 델꼬 왔던 해부터 그담해까지는 4~5월경에 폈는데 올해는 이렇게 일찍 폈어요
진보라님댁 목마가렛에 맘 뺏긴 방여사 오늘은 청초한 쑥갓꽃 같으면서 이름처럼 예쁜 마가렛 아고 어쩜 잘도 키우셨는지...👍 좀더 따스해지면 꽃집 달려가 안고올겁니다 동향에서 잘커줄지 걱정이 앞섭니다
댁이 동향이군요
그래도 목가렛이 꽃을 펴줄것 같은데요
저두 빨리 따뜻한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벌써부터 꽃집에 달려갈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저도 올봄엔 목마가렛 하나 들여야겠네요
흰색이 넘 이쁩니다
몸값이 넘 착해서 해마다 들여도 부담 없어요
정말 강추하고픈 꽃이예요~^^
요거 작년에 훅 갔는데
힝 진보라님댁 하얀마가렛을 보니 언능 다시 들여야겠어요
저런 꽃이 방석처럼 가득 폈는데 갔나보네요
작년 여름이 워낙 더워서 저두 목마가렛 4화분이나 보냈어요
고목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이런것도 가지치기를 해 주는군요
깨끗하니 이쁨니다
겨울에 피는 꽃 인가봐요
꽃이 지고 나면 가지를 잘라주지 않으면 키가 넘 커서 베란다에서 키울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까워도 싹둑 잘라준답니다~^^
공간의 압박...저도 공감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예쁜 꽃 보면 또 정신을 못 차립니다.
정말이지 공간의 압박만 아니면 온갖 꽃들을 다 키우고 싶어요
꽃중독이 심해서 알면서도 헤어나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