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보광리 베데스다 기도원에서 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잠시나와서 주위 풍광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삽당령을 넘어서 고단으로 하여 왕산을 거쳐 한바퀴 가을여행을 하였습니다.
기도원이 공사중이라 건물은 멀리서만 찍습니다.
원장. 이강호목사님. 그리고 강릉목사님들 (눈을 감으셨어. .)
기도원 주위의 산책로입니다.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목사님들. 식사하고 내려가기에 바빠서 이 아름다운 것을 놓쳤지요
그냥 내려간 연합회 여러 목사님들께 이 사진을 드립니다. ㅎㅎ
삽당령을 넘으면서 잠시 숨을 고르고. . .
삽당령 단풍입니다.
화창한 11월의 첫날. .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구요... 천만에 얼마나 바쁘시다고. 물감들이느냐고
삽당령넘어 고단으로 하여. 왕산초등학교(폐교)앞에서 . .
오다가 시골 커피숖에서 한잔하고. . . 동행한 두남자입니다.
집으로 오면서. 교동 임영고개 넘어 인공폭포 앞 단풍을 마지막으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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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사)강원아동청소년드림센터 사무국장 김진석(중앙교회 권사)
애석하게도 미남이신 목사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강릉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 봤네요 ^^
샬롬!! 넘넘 오랫만에 들러봅니다. 베데스다 기도원의 폭포 옆 바위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리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