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두3 계열의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나는듯한 경향이 있는듯하여 아마도 그래픽 카드의 혼환성의 문제가 아닌가 했는데... TNT 계열의 사용자들또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은 아닌듯 하더군요 ^^;
1. 몇몇 ... 사용자들은 해상도를 16 비트 에서 트루컬러로 전환하고나서 이 문제가 해결된 사용자들도 상당수 있었으며 김바람 역시 이 방법으로 해결한적도 있습니다.(또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의 업그레이드)
2. 그러나 이 것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나 문제가 아닌듯 하던차에 ... 다른 PC 에서 이러한 문제를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이때는 위의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나 해상도의 수정으로 해결할 수 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아칩셋을 쓰던 메인 보드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 해 줌으로써 해결을 보았습니다.(그러나 이것 역시 근본적인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3. 또하나의 문제를 만나게 된 것은 개인 전용선의 문제인데...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 상태에서도 전용선의 접속에 따라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는것입니다. 김바람의 집은 드림라인 케이블을 사용하였었으며 회사의 경우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의 같은 구성과 하드웨어적 사양에서도 전용선에 물려 있는 컴의 경우 문제가 없었는데 ... 케이블 모뎀에 연결된 컴에서는 문제가 마우스가 멈추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였습니다.
그 당시 사용하던 마우스가 광 마우스 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마우스의 이상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 모뎀과의 연결시에 발생되는 딜레이가 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닌지 싶은데... 역시 메인 보드 드라이버의 업데이트후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4. 또 하나의 경우는 위와 비슷한 경우인데...
아마도 광 마우스 사용자와 ADSL 사용자들의 경우 일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아직까지 김바람도 해결 못한 구성이 ADSL, 광 마우스의 형태입니다.(해결 하신 분은 팁좀 올려 주시길...)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성은 메가패스 ADSL 라이트로 외장 모뎀이며, 접속 프로그램은 메가페스에서 제공하는 ACE_MAN pro 와 시디스페이스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넷 보이져라는 두 프로그램 모두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또한 사용하던 광 마우스는 마이크로 소프트 옵티컬 이였습니다.
이 두 구성에서는 모든 드라이버를 최신 또는 확인된 가장 최적의 상태로 셋팅해서도 실패 하였습니다. 현재 가장 의심이 가는 곳은 외장 모뎀인데... 아마도 광 마우스와 외장 모뎀간의 충돌이 아닌가 ...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결국은 포기 하고 로지텍 일반 휠 마우스를 사용중입니다.
광마우스를 그냥 휠마우스로 교체한뒤에는 이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특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던 마우스 포인트의 딜레이 현상에 대한 해결책은 각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추천드리고 싶은 해결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인 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2.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또는 해상도 변경)
3.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용선 참고(ADSL, Cable 등) ADSL 사용자들의 경우 더욱 가능성 높음
4. 광 마우스 사용자의 경우 일반 마우스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