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중앙회(회장 최용도, 11기) 제2차 임원 워크숍이 6월 18일 양평 선문시티에서 펼쳐졌다.
김인수(16기) 상임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선문 그린사이언스 양평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최용도 중앙회장과 손종국(13기) 수석부회장, 이범재(15기) 감사 등 집행부 임원과 강호재 1기 회장, 박정수 11기 회장, 김태억(15기) 경상대 회장, 이종무(16기) 서초지회장, 남택갑(17기) 중앙회산악회 회장, 김병대 19기 회장 등 각 조직별 회장단 1~48기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간의 진한 정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최용도 중앙회장은 임원들을 초청해 준 김인수 상임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지난 1월 23일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사랑받는 ROTC’가 되자는 비전을 제시하며 17대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저는 선‧후배간 소통과 신뢰 속에 회원의 유대강화와 복지증진에 힘쓰면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중앙회를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취임 이후 후보생 해외연수를 시작으로 선‧후배 동문들과의 소통을 위한 기‧대학‧지구‧직능 조직별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고 통일정신문화원 정기총회, 회원복지증진을 위한 청와대 관계관 및 국방부장관 예방, 국가정책결정 지도자를 초청한 나라사랑 조찬포럼, 명예의 전당 개관, 동문사랑 남산 걷기 대회, 아주대병원 업무협약식, 후보생 리더십 특강, 북미주총연합회 총회 참석, 53주년 ROTC의 날 행사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사업들로 하루에도 여러 중첩된 일정 속에 모든 열정을 쏟으며 쉼없이 달려왔다”며 “오늘은 저와 함께 헌신 봉사해 준 임원 및 회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돼지 바비큐 통구이를 곁들인 만찬 속에 탁월한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반세기를 초월한 1~48기 선‧후배 동문들이 한데 어우러진 뜨거운 단합의 장이 되었다.
<사진> 중앙회 2차 임원 워크숍이 김인수 상임부회장의 초청으로 양평 선문시티에서 펼쳐졌다.
첫댓글 내 노래자세 꽨찬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