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는 총무가 대관령삼양목장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느라고 훈련에 참석을 못하여 제가 몇자 적어 봅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다드니 그말이 실감나네요 어느새 가을에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참기힘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제는 제법 선선해 운동하기 좋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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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는 개인적으로 일이 많았나 봅니다.평소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운동을 하였습니다. 훈련은 중급자, 초급자 두 구룹으로 나누어 운동을 하였습니다.권종화, 신현철, 김상만,김영섭4명은 하프를 뛰고 임병태,김정애2명은16km 전영종,최근호,조진성3명은12km 나머지는 9km 정도을 한것 갖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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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주 토요일 오후4시에 우이동 용인가든에서 하계기초체력행사가 있으니 많은 회원 참석하시어 체력행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잘먹고 마라톤으로 운동을하면 될것갖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 있으니 확인 바라며 많은 참석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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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자:권종화,김경철,김병수,김상만,김영섭,김정애,김창규,신현철,임병태,이영은,주방유, 전영종,조진성,조희웅, 조규원,최근호(이상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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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관령엘 다녀왔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목장길이 아니고, 비포장의 산길을 달리는 대회였습니다, 산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를 돌아오는 대회인데 산정상부분에서 짙푸른 동해바다가 뵈더라구요. 기분 죽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가보심이 좋을듯~~~ 참가인원도 200명 남짓되는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첫댓글 총무님 멋 있군요. .대관령 좋았나요? 잘 뛰셨네요 하프 42등 하셨네요 수고 많았슴니다.그런 색다른곳 가서 좀 뛰고픈데 여유가 없어서...총무님 부럽네요.
저는 대관령엘 다녀왔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목장길이 아니고, 비포장의 산길을 달리는 대회였습니다, 산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를 돌아오는 대회인데 산정상부분에서 짙푸른 동해바다가 뵈더라구요. 기분 죽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가보심이 좋을듯~~~ 참가인원도 200명 남짓되는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총무님 !! 수고 하셨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