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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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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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지그리> 표고:598m, 비고:118m, 둘레:2,164m, 면적:344,976㎥, 저경:813m
- <족은 지그리> 표고:504m, 비고:69m, 둘레:1,742m, 면적:120,674㎥, 저경:4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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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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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의 대부분이 조천읍 교래리에 속해 있으면서 북쪽 기슭에는 작은오름 하나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는 이오름(큰지그리)과 구분하여 족은지그리라 부르고 있다.
- 민오름쪽에 있는 큰 지그리는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고, 바농오름쪽에 있는 족은 지그리는 큰 지그리와 등을 맞대고 초승달모양의 말굽형 분화구가 남동쪽으로 넓게 벌어져 화구방향을 달리하고 있으며, 큰 지그리와의 접촉부인 한구석에는 화구륜의 일부가 침식되어 남은 독립된 자그마한 동산이 탐스럽게 솟아있다.
- 큰지그리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초지와 곶자왈로 이어져 있다.
- 족은지그리는 주로 아담한 풀밭사면에 부분적으로 자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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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명의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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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나그네", 김종철,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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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름과 마을 이름", 오창명, 1998 |
- 지기리오름, 지고리오름, 지구리, 지그리, 직기리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음성형만을 고려하면 '직바꾸리'의 제주도방언 '찌꾸리'를 연상할 수 있으나, 민간에서 그에 대응하는 설명을 확인할 수 없다. 음성형과 그 뜻이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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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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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민오름과 시·군 경계를 이루면서 서로 이웃해 있는 오름으로, 동부 산업도로와 남조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서 남원 방향 약1.5㎞ 지점의 조천읍 새마을 공동목장안에 위치해 있다.
- 돌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는 곳의 서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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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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