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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신앙 고백 보복의 원리를 통하여(신19:15-21)
권기현 추천 0 조회 306 05.08.18 20: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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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8 23:53

    첫댓글 올려주신 원고는 내일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자꾸(?) 다는것이 유익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장동관님의 주장이 단절에만 근거하여 연속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절에만 근거하여 율법의 연속성,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라면..제사가 폐지되었으니,예배드릴 필

  • 05.08.18 23:55

    요 없다,십일조 폐지되었으니 연보도 필요없다,안식일 지킬필요 없으니 일주일 내내 일만하자든가,돈만 벌자든가..주일공예배를 없애자든가..그 정도는 되어야 무율법,율법폐기론자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 05.08.19 00:02

    서로 강조점이 다르기때문인지..충분히 의사소통이 될만한데 안되야만 하는것같은 분위기에..안타깝게 느껴져서 야밤에 몇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05.08.19 00:09

    꼬리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 주안에 님과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보다는 바로미님이 장동관님과의 차이를 좀 설명해주시면 더 좋겠네요. 그분과 계속 토론을 했던 당사자로서 말입니다.

  • 05.08.19 07:46

    주안에님 말씀을 흘려 듣지 말아야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05.08.19 09:02

    목사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지체들이 올려주신 근본적인 내용이 잘 함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의사소통이 될만한데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그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교회안에 많은 지체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저는 주안에 님의 관점에 반대편에 서있는

  • 05.08.19 09:06

    것 같습니다. 진주도 꿰어야 목걸이가 되는데 진주 하나 하나를 목걸이라 하지 않듯이.... 내용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아니라 이해의 관점에서...

  • 05.08.19 10:39

    장동관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인간의 언어로 된 율법)만을 성경이 말하는 율법으로 한정지어 규정하여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주장에 반박하는 저희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과의 인간의 올바른 관계를 위한 율법의 진정한 의미(정신)를 주장하는

  • 05.08.19 10:41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동관님은 당연히 예수님 이후 모든 율법은 폐지 되어야 하며 현대 교회에서 옛 이스라엘이 지키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반박하는 저희들은 율법의 진정한 정신과 기원.. 기원의 이유에 대해 말하면서 율법의 성취가 어떻게 지금의 우리에게 적용되어지

  • 05.08.19 10:45

    는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 -; 주안에님... 서로 강조점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근본적 문제가 심각합니다. 성경에서 율법의 근본 존재 이유에 대해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해, 또한 율법의 적용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해 생겨난 문제입니다.

  • 05.08.19 10:47

    현재 장동관님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율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율법 폐지에 대해 저렇게 주장하겠습니까?

  • 05.08.19 10:50

    또한 십일조에 대한 것 역시 주님을 왕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 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십일조 폐지를 외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단지 이것도 율법이라는 미명하에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주님을 왕으로 고백하는 것이건 율법의 정신이 하나님 사랑이건 뭐건 상관없고 단지 "율법"이

  • 05.08.19 10:51

    이기에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속한 것이기에 현대 교회가 이 율법을 지킬 이유 없다고 폐지하자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것은 율법의 기원과 존재 이유, 그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에 불과합니다.

  • 05.08.19 10:51

    즉 제가 처음에 말한 /장동관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인간의 언어로 된 율법)만을 성경이 말하는 율법으로 한정지어 규정하여 자신의 주장/을 하기에 그러한 주장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 05.08.19 11:10

    바로미님,설명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장동관님이 쓰시는 율법이란 말이 의문의 증서에만 국한되어있다면,폐지라는 말을 쓸수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어떤 하루가 신성했던 안식일이 그리스도로 인해 성취되고 의문의 안식일을 지킬필요가 없다면 폐지라는 말 말고 달리 뭐라고 할수있을까요?

  • 05.08.19 11:14

    문제가 되고 싸움이 될때는 용어사용이 일치할경우입니다. 만약 장동관님이 바로미님이나,다른 분들처럼 율법이란 말에 율법의 정신까지 포함해서 말을 하고있다면,율법폐지라는 그의 말은 이단사설로 성립되겠지요. 그러나,그의 용어사용이 어떤것인줄 아시면서 용어사용의 한계,또는 차이때문에 마음의 할례를 부정하는

  • 05.08.19 11:21

    자리까지 정죄하셔도 되는건가요? 저도 율법이란 말이 어떤 선입견을 줄수있는 용어로 국한되거나 잘못이해되어질수있다는것을 압니다..제 자신이 의문의 증서,옳고 그름의 요구로만 알다가 하나님 사랑,이웃사랑..[사랑]이라는 말이 의문의 증서,레위기에 들어있다는것을 안지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율법

  • 05.08.19 11:24

    자체이기도 하다는것을요. 장동관님과의 토론,또는 논쟁보다는..율법의 폐지라는 말이 오해를 낳을수도 있음을 설명하여주시고,용어사용의 일치를 보시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05.08.19 11:27

    주안에님 저는 장동관님에게 율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고 말했지.. 이단이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 -? 그리고 마음의 할례를 부정하는 것에 대한 저의 말도 확대 해석을 하셨군요. 나중에는 마음의 할례까지 부정하게 되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저는 말했는데요?

  • 05.08.19 11:29

    /율법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마음의 할례도 반대하는 입장에 놓여지지요. 2005/08/18 /--> 저의 이 말이 "마음의 할례를 부정하는 자리까지 정죄" 하는 것으로 읽으셨습니까? - -? 입장에 놓여진다는 말이 정죄로 들리다뇨? 문장상으로도 그런말이 아닌데요..?

  • 05.08.19 11:31

    서로가 다르지 않은 부분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어디에서 무엇이 다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05.08.19 11:34

    그리고 저는 십일조가 어떠한 뜻이라는 것을 분명히 장동관님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관님은 십일조를 계속 구약시대의 소득의 십분의 일.. 로만 고집스럽게 주장을 하십니다. 저로서 더이상 어찌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안식일 문제 역시 안식후 첫날이 일요일이 아니라고 계속적으로 주장하십니

  • 05.08.19 11:36

    다. 그래서 각 나라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안식일을 어떠한 시간대에 지키냐는 질문으로 저는 이 질문에 대해 알아보면 안식후 첫날 문제에 대해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이는 오해와 이해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안에님.. 인터넷 상에서 설명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 05.08.19 11:46

    인터넷의 한계에 공감합니다. 평안하십시요..^^

  • 작성자 05.08.19 13:37

    바로미님과 주안에님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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