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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Dior homme 2010 S/S 컬렉션을 보는 도중 중간에 나갈 정도로 재미없는 컬렉션이였다고 한다. 사실 나의 경우에도 Dior homme 2010년 컬렉션에서 Gareth pugh가 디자인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그 동안에 보여주었던 Kris Van Assche의 작업때문에 그렇게 재밌다는 감정으로 보진 않았다. 하지만 그의 컬렉션 영상을 보고 난 후의 내 감정은 정말 Dior homme by Kris Van Assche를 이룩했다고 말하고 싶다.
우선 전체적인 룩은 같은 Paris collection에서 몇일전에 있었던 Kris Van Assche 자신의 컬렉션을 연결시키게 할 정도로 비슷한 룩을 떠오르게 하는 스타일링이였다. 당연지사 사람이란 같은 시즌 그리고 몇일 차이 안나는 컬력션 두개를 같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다면 받은 영감이나 서로의 피드백 작용으로 비슷하리라 생각이 든다. 물론 Raf simons가 자신의 컬렉션과 Jil Sander에서 보여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컬렉션은 자기 느낌대로 Jil Sander는 Jil Sander 스렇게 보여주는 대단함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유명했던 Dior homme를 본다면 Dior homme 브랜드 자체가 Dior homme 느낌이라는 것이 아니였다. 단지 Dior homme by Hedi Slimane이라는 Hedi Slimane의 지휘하에 있었던 그만의 느낌을 살린 컬렉션이였다고 보면 될 정도다. 한마디로 Dior homme 자체적 느낌은 확립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본다. 그 동안 어떻게 보면 Kris Van Assche도 이전의 Dior homme 느낌을 따르다 보니 뜻하지 않게 by Hedi slimane의 느낌을 따라갔으리라 본다. 따라서 해외 커뮤니티 그리고 잡지는 그의 컬렉션이 더 좋다고 말을 많이들 하였었다. 하지만 이번 컬렉션은 Kris Van Assche 그 자신이 말을 하였듯이 'Turning point'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Dior homme by Kris Van Assche라는 말처럼 이전의 Dior homme를 찾기 보다는 자신의 느낌에 Dior homme 브랜드적 가치를 덮어 놓은 것 같다. 어떻게 보면 Kris Van Assche 컬렉션의 더 정갈하고 고풍스런 느낌을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그가 항상 외치는 새로운 남성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는 시와 확실함이라는 것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우선 고풍스러운 느낌과 옷의 새로움이 그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정말 새로운 'Turning point'로 Dior homme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Dior homme by Kris Van Assche로 계속해서 선사를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
출처: yoongarden 원문보기 글쓴이: yoongar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