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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드,생채식 스크랩 발아 곡류를 생식하기.
뽀미라 추천 0 조회 63 08.12.21 17: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카페 > 한울벗채식나라 ° °。 | 심신일여
원문 http://cafe.naver.com/ululul/10436

 

발아 흑미    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5966839
발아 조       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6335392
발아 율무    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5966451
발아 검정콩 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5965884
발아 보리   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5965391
발아 흑임자(검정깨)만들기  http://blog.naver.com/hornet91/25964422
발아현미에 관한                 http://blog.naver.com/hornet91/24663597

 

================

 

생식도 여러 음식으로 할 수 있겠지만 생채소 생 과일 보다 

곡식이 그리고 그냥 곡식보다 발아된 생곡식이 그리고 발아된 곡식도 그냥 건조된 상태나 가루 내어 먹는 것보다

발아 현미를 채에 받쳐 살짝 적셨다가(이때 강하게 씻으면 맛이 다 사라짐.)

하루 정도 두어서(숙성의 의미-이때 레몬즙을 뿌려놓으면 군내가 안남)먹는 생식이 부드러워서

씹어 먹기도 좋고 맛도 그렇고(단맛과 고소함이 생현미에, 비해 건조된 발아현미에 비해 더 강함,물론 영양면에서도

물로인해 각종 비타민,효소가 활성화된 상태라 더 좋다고 생각함) 소화 면(오히려 밥보다 잘 되는 듯)에서나 허기도 덜지게 하고 힘도 주면서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본인은 이마트에서 구입한 장세순 유기농 발아현미 활용)

 

흑미와 현미는 발아된 것을 생식으로 해보았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이 다른 잡곡이나 깨,콩 종류도 발아시켜 현미와 흑미가 질릴때 돌려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하루는 발아현미+발아보리, 하루는 발아흑미+발아율무 등)

특히나 생콩은 비려서 먹기가 힘든데 발아 시키면 맛과 소화면에서 어떨찌 의문이네요.

(요즘같은 날씨엔 콩은 하루만에 싹이 트던데말이죠) 

오늘 당장 실험해야 겠습니다 ㅋㅋ

 

----------참고자료 (김동극식 단식 건강법 중에서)-----------------------

 

 

1.발아현미는 단백질, 지방, 칼슘,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백미보다 풍부하며 특히 면역력 증가물질(아라비족실란)
자율신경강화와 혈액순환촉진물질(감마아미노낙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2. 발아현미의 식이 섬유는 체내의 독소를 흡착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킵니다.

 

3.현미를 발아시키면 외피의 섬유질이 연화되어 밥이 부드럽고 발아가 시작되면 '피틴산'이 '인'과 '이니시톨;로 전환되어
해독 및 소화작용을 촉진하게 됩니다.

 

4.압력솥이 아닌 보통 밥솥으로도 밥이 잘 되고 현미처럼 까실까실하지 않고 부드럽고 구수하고 소화도 잘 됩니다.

 

5.발아현미는 상품이 아니더라도 주부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6.체형별로 A형(발아직후)B형(2.5mm) C형(5mm)으로 만들어 개별화된 치유식 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중략)

 

발아 현미를 개발한 사람은 우리 한국인인 장세순 사장입니다. 장세순 씨가 한때 건강이 좋지 못해 대기업의 요직에서

물러나 현미식을 중심으로 요양하고 있었는데 독일의 식품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콩나물과 숙주나물에

영양소가 많은 까닭을 분석한뒤 '모든 식품은 발아순간이 영양활성도가 가장 많이 증가한다' 고 발표한(93)데 힌트를 얻어

자기가 즐겨먹고 있던 현미의 싹을 틔어 먹게 된것이 동기였다고 합니다. 발아현미의 효능, 요인을 나름대로 분석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싹의 길이와 사람의 체질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다는 것도 알아 냈습니다. 발아현미를 체질에

따라 제조해서 먹으면 체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 소화 활성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세균의 균형을

잘 맞추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우선 현재 건강한 상태인 사람은 현미의 싹이 2.5 mm 정도 자란것을 먹으면 좋고, 장내에 남아 부패하기 쉬운 육류의 찌꺼기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니까 산독성 혈액이 만들어질 틈을 안준다고 합니다.

혈액이 맑다는 것은 온몸의 세포들이 건강해진다는 것이니까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것입니다.

 

식품은 곧 혈액이고 혈액은 곧 세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허약한 사람은 당연히 발아 순간에 중지된 현미를 먹는것이 좋은데,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모든 식물은 발아 순간 영양 활성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라 합니다.

 

3.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현미의 싹이 5 mm 정도 자란 것이 좋다고 하는데 싹이 5mm 이상 자라게 되면

 

당분이 밀집되어 있는 배유가 80% 이상 소모되어 현미의 칼로리는 낮아지나 식이섬유는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1 마른 체형은 발아 직후의 발아현미(A형) 2. 보통 체형과 비만체형은 2.5mm 의 발아현미(B형) 3. 심한 비만 체형은 5mm 이상의

발아현미(c형)가 알맞다고 합니다. 3.발아현미는 증폭된 기가 예상된다 현미는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고 발아현미는 현미보다 영양가도

높고

치유 효과도 큰 우수한 식품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앞날의 연구가 더욱 기대 됩니다.

발아 현미는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학술적 연구도 충분하지 못한 상태로도 그 탁월한 효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앞으로 그 연구가 심화되면 더 탁월한 사실이 속속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동극식 단식 건강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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