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신우-94년 `기억해줘`로 데뷔. 발라드 음악을 추구하며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 등을 작곡한 뮤지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팔공산님이 청해주셨습니다.
이 노래는 용두산님이 처음에 힘들게 태그를 연습하여 올렸고, 팔공산님의 조행기에서도 억수로 낯익은 곡입니다.
근데예, 다른곳에 올려진것은 죄다 마다하시고 꼭 '경붕사 음악감상실"에서만,... 그것도 오로지 "경붕사 디제이 깜찌기"가 올린 음악만을 고집하시는 바람에 음악감상실에 새로 올리게 됐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행복해서 웃지만.ㅎㅎㅎ) 어쨌든 소원(?)대로 음악감상실에 올려드립니다. 팔공산아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랑합니다. |
|
|
|
음 이 좋아 한번 들으려 해도 제목을 몰랏는데... 깜지기님. 팔공산님 감사합니다.... |
|
|
|
제가 최근 신청하려고 꼽아둔 목록인데... 팔공산 선배님이 먼저 신청하셨네요. 매일 듣고 있는곡입니다. 최근엔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즐겨부르는 노래지요. 깜찌기선배님과 팔공산선배님 감사합니다^^ |
|
|
|
객지에서 얼마나 고생하우... 겨울에 손 안부르텄소. 또. 큰키 지탱한다고 무릅은 괜찮소... 이젠 뿔뿔이 타고 콧수염에 콧물 안흘리오. 홀로 고독 많이 씹지마시고 그리울때 장군 동호. 동영이생각하고 힘내소서. 팔공산님. '님의말씀대로 아쉬움이 사무칠수록 다음만남이 더욱 기쁘지아니하겠는가'를 다시새겨봅니다. ~~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 친구를 사랑하리라 ~ 말이 없는 저 들녘에 ~ 내 님을 그려 보련다~~~ |
|
|
|
지금들어두 김신우씨의 사자의 포효하는 목소리가 마음을 후련하게합니다. 거제의 무릅아픈이여 아는가??? 이내 친구들의 마음을... 깜찌기선배님. 감사합니다. |
|
|
|
경붕사 '산' 중에서~~ '용두산' '팔공산'.... 너거(님)들~ 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4랑합니다. |
|
|
|
감사합니다.선배님! 그리고 많은 선후배님!여기 조그만 공간 마음 풀고 들어와있을수있어 좋네요. 올려주신 선배님의 배려로 넋을 놓고 무상무념에 빠져듭니다. 팔공산은 언제나 그기 그자리에있읍니다. 단지 바라보는이의 시각에따라 달리보일뿐이죠. |
|
|
|
디딤돌 선배님! 늦은시간까지 잠못이루다 들어와 앉았읍니더. 왜이리 맘이 허전합니까..... |
|
|
|
앗.............. 제 핸드폰에 전화 거시면 이 노래 들을 수 있습니다.^*^;; |
|
|
|
우리경붕사 음악감상실에서 단연 조회수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본 디제이가 사평님 허락도 없이 살째기 맨 앞으로 옮겼습니다.^^
즐감하세요. |
|
|
|
^^ 선배님 이기 어떻게된겁니까? 졸지애 쉽게 들어와봅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거 들으면서 방금 사랑님한테 전화했습니더...^^ 컬러링가사가 흐르는 가사와 마침 딱 맞아떨어져서 깜짝 놀랬다는거 아입니꺼...ㅎ |
|
|
|
아까 전화 받았습니다. 깜짝 놀랬다는 거 아닙니까....ㅎㅎㅎ 목소리가 쥑이데예... |
|
|
|
다시 들어두 목소리가 참 대단합니다. 가슴이 탁 뜨이는것 같습니다. 디딤돌선배님. 이노래를 들으면 막걸리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오늘은 친구보다도 선배님을 생각하면서 한잔해야겠네요...^^ |
|
|
|
저두 오늘은 선배님과 막걸리 한잔 쭈~욱! 캬!! 하고픔니다. 두산님 생일이라케서 내려왔는디 심심해 죽것습니더. |
|
|
|
구신이 맘이 많이 시린가보던데 오늘 "헤헤"거리는걸 보니 맴이 조금 놓입니더. 구신아! 힘내라! |
|
|
|
이제야 다시들어봅니더~ 존경하는 디딤돌선배님. 지금시간 서면 어느 피시방에서 접속하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그리구. 공산구신님. 저. 두산구신은 항거석 좋다우... 쫌매 기다리면 두산이 더욱 정겨운 구신일거우... ㅎㅎㅎ ^^ |
|
|
|
오늘도 출근전에 잠시 들어와 앉아봅니다. 새벽 공기가 신선하니 정말 좋습디다. 오늘은 좋은일이 있으려나... |
첫댓글 또. 열차님의 18번입니다...^^ 일부러 경붕사에서의 답글 안지우고 그때를 음미하기위해 옮겨봅니다. 목소리가 사자 포효소리같이 멋집니다. 노래음미하면서 한잔해볼까나...^^
놀래라 ~~ 경붕사회원들이 그단새 부산갈매기 가입한줄 알고 ㅎㅎ 단디하소 , 그라고 위의 두분의 내용에 맴이 아프요 ㅠㅠ 지난날이지만 추억으로 간직할건하고 버릴건 버리고 우째든 열심히 건강하게 잘 삽시더 ^ㄴ^
ㅎㅎㅎ...미챠!
열차 18번이 그리 많다 말가 한산도 노래방에 함가자 감시고 뭐고 접어 두고 2만원짜리 도우미 옆에 끼고 18번 함 들어 보자